마네킹 실은 배 띄우고 시위하는 인권단체… “난민 수용하라”

등록 2016.01.26.
국제인권단체 앰네스티인터내셔널이 25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해양박물관 앞 강 위에 배를 띄우고 난민 수용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구명조끼를 입은 채 배에 승선한 마네킹들은 난민들을 상징한다.

이날 해양박물관에서는 유럽연합 회원국들의 법무·내무장관들이 모여 난민 문제를 논의했다.

암스테르담=AP 뉴시스

국제인권단체 앰네스티인터내셔널이 25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해양박물관 앞 강 위에 배를 띄우고 난민 수용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구명조끼를 입은 채 배에 승선한 마네킹들은 난민들을 상징한다.

이날 해양박물관에서는 유럽연합 회원국들의 법무·내무장관들이 모여 난민 문제를 논의했다.

암스테르담=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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