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의 품격’ 곽정은 집공개 “내 삶을 꾸미기에 가장 좋은 공간”

등록 2016.01.28.
‘곽정은 집공개’

연애컬럼니스트 곽정은이 자신의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에 출연한 곽정은은 통유리 너머로 한강이 보이는 싱글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취 12년 차라고 밝힌 곽정은은 현재 영동대교가 있는 한강이 훤히 보이는 아늑하고 깔끔한 집에 혼자 살고 있었다. 한강이 보이는 거실과 아기자기한 소품과 장식으로 깔끔하면서도 정겨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집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곽정은은 “밝혀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제가 사는 집 전 주인이 정가은 씨다. 정가은 씨가 제일 처음 살았다. 정가은 씨 이후에 다른 분이 사셨고 이후 제가 살게됐다”면서 “정가은 씨가 저랑 통화하면서 ‘언니 문하고 가구 시트지 붙인 거 제가 한 거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잦은 이사로 인테리어를 신경 써서 꾸미지는 않았지만 3년전 가구, 가전 구입 비용을 신혼 살림 장만하는 정도로 했다며 3천만원 정도 사용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곽정은은 “결혼 왜 안 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하지만 집 안에 들어가면 내 삶을 꾸려간다는 느낌을 받는다. 집은 그것을 느끼기에 가장 좋은 공간이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노홍철,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이 진행을 맡은 ‘내 방의 품격’은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방구석 환골탈태 인테리어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곽정은 집공개’

연애컬럼니스트 곽정은이 자신의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에 출연한 곽정은은 통유리 너머로 한강이 보이는 싱글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취 12년 차라고 밝힌 곽정은은 현재 영동대교가 있는 한강이 훤히 보이는 아늑하고 깔끔한 집에 혼자 살고 있었다. 한강이 보이는 거실과 아기자기한 소품과 장식으로 깔끔하면서도 정겨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집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곽정은은 “밝혀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제가 사는 집 전 주인이 정가은 씨다. 정가은 씨가 제일 처음 살았다. 정가은 씨 이후에 다른 분이 사셨고 이후 제가 살게됐다”면서 “정가은 씨가 저랑 통화하면서 ‘언니 문하고 가구 시트지 붙인 거 제가 한 거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잦은 이사로 인테리어를 신경 써서 꾸미지는 않았지만 3년전 가구, 가전 구입 비용을 신혼 살림 장만하는 정도로 했다며 3천만원 정도 사용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곽정은은 “결혼 왜 안 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하지만 집 안에 들어가면 내 삶을 꾸려간다는 느낌을 받는다. 집은 그것을 느끼기에 가장 좋은 공간이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노홍철,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이 진행을 맡은 ‘내 방의 품격’은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방구석 환골탈태 인테리어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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