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신곡 ‘baby baby’ 로 화려한 컴백…음원 차트 ‘올킬’

‘위너 baby baby ’

그룹 위너의가 신곡 ‘BABY BABY(베이비 베이비)’가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위너는1일 0시 더블 타이틀곡 ‘BABY BABY’와 ‘센치해’, 남태현의 솔로곡 ‘좋더라’를 포함한 미니앨범 ‘EXIT:E’를 발표했다.

1일 위너의 신곡 ‘BABY BABY’는 멜론을 비롯해 지니뮤직,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벅스 등 8개 주요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1위에 올라 있다.

더블 타이틀곡인 ‘센치해’ 또한 여러 음원사이트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철없어’, ‘좋더라’ 등의 수록곡들도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위너의 이번 앨범에는 남태현이 작사와 작곡, 남태현, 송민호, 이승훈이 작사에 참여한 ‘BABY BABY’, 또 다른 타이틀곡인 ‘센치해’, 강승윤이 작곡,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이 작사에 참여한 ‘철없어’, 남태현이 작곡, 작사에 참여한 ‘좋더라’, 마지막 5번 트랙은 위너의 2016 프로젝트 ‘EXIT MOVEMENT’의 시작을 알리는 선공개곡으로서 남태현 송민호가 함께 부른 ‘사랑가시’가 담겼다.

한편 위너는 이번 ‘EXIT:E’ 앨범을 시작으로 연간프로젝트 ‘EXIT MOVEMENT’를 통해 단독콘서트는 물론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