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 첫 촬영 스틸컷 공개… 절세미녀 아우라 발산

등록 2016.02.03.
‘오연서’

배우 오연서가 센 언니로 완벽 변신했다.

3일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제작진 측은 오연서의 첫 촬영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웨이브가 살짝 들어간 긴 헤어와 밀착된 블랙 원피스를 입은 채 우월한 ‘마네킹 몸매’를 뽐내 고 있으며, 날씬하게 쭉 뻗은 각선미로 ‘절세미녀’다운 아우라를 발산하며 남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오연서는 조직 보스 출신 40대 ‘상남자’에서 ‘절세미녀’로 환생한 홍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오연서가 겉모습은 여자지만, 40년 평생 ‘상남자’로 지내온 내면을 지닌 홍난 캐릭터를 통해 과감한 연기 변신을 예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 측은 “오연서는 홍난 캐릭터 그 자체에 녹아든 채 거침없는 열연을 펼치며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오연서가 여자이지만 남자의 내면을 가진, 고난도 홍난의 모습을 어떻게 표현할 지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 죽음 이후 180도 다른 인물로 환골탈태해 현세로 돌아온 두 저승 동창생들이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랑과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가는 ‘휴먼 판타지 코믹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리멤버-아들의 전쟁’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오연서’

배우 오연서가 센 언니로 완벽 변신했다.

3일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제작진 측은 오연서의 첫 촬영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웨이브가 살짝 들어간 긴 헤어와 밀착된 블랙 원피스를 입은 채 우월한 ‘마네킹 몸매’를 뽐내 고 있으며, 날씬하게 쭉 뻗은 각선미로 ‘절세미녀’다운 아우라를 발산하며 남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오연서는 조직 보스 출신 40대 ‘상남자’에서 ‘절세미녀’로 환생한 홍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오연서가 겉모습은 여자지만, 40년 평생 ‘상남자’로 지내온 내면을 지닌 홍난 캐릭터를 통해 과감한 연기 변신을 예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 측은 “오연서는 홍난 캐릭터 그 자체에 녹아든 채 거침없는 열연을 펼치며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오연서가 여자이지만 남자의 내면을 가진, 고난도 홍난의 모습을 어떻게 표현할 지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 죽음 이후 180도 다른 인물로 환골탈태해 현세로 돌아온 두 저승 동창생들이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랑과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가는 ‘휴먼 판타지 코믹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리멤버-아들의 전쟁’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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