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대박’ 으로 안방극장 복귀…배신의 여인 숙빈 최씨로 분한다

등록 2016.02.04.
배우 윤진서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으로 안방에 복귀한다.

윤진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진서가 ‘대박’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숙빈 최씨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대박’은 숙종의 후궁 숙원에게서 6달 만에 태어난 왕자가 버려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드라마다. 버려진 왕자 대길(장근석 분)은 투전판에서 거칠게 타짜로 자라나고, 이후 영조(여진구 분)와 목숨을 건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된다.

윤진서가 연기할 숙빈 최씨는 가난에 찌들어 쓴 눈물을 삼킨 채 돌아서야만 했던 배신의 여인이다. 도박꾼을 남편으로 둔 탓에 양반가에서 태어났음에도 고된 삶을 살았으나, 숙종(최민수 분)의 마음을 사로잡아 극에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은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오는 3월 중 방송 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배우 윤진서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으로 안방에 복귀한다.

윤진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진서가 ‘대박’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숙빈 최씨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대박’은 숙종의 후궁 숙원에게서 6달 만에 태어난 왕자가 버려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드라마다. 버려진 왕자 대길(장근석 분)은 투전판에서 거칠게 타짜로 자라나고, 이후 영조(여진구 분)와 목숨을 건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된다.

윤진서가 연기할 숙빈 최씨는 가난에 찌들어 쓴 눈물을 삼킨 채 돌아서야만 했던 배신의 여인이다. 도박꾼을 남편으로 둔 탓에 양반가에서 태어났음에도 고된 삶을 살았으나, 숙종(최민수 분)의 마음을 사로잡아 극에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은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오는 3월 중 방송 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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