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소현, “‘순정’ 촬영 중 도경수와 친구처럼 지냈다” ‘찰떡호흡’

등록 2016.02.18.
‘도경수 김소현’

영화 ‘순정’의 남녀 주인공인 배우 김소현과 도경수가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18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도경수와 김소현이 ‘특별 초대석’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도경수에게 “(김소현이)아직 어린 친군데 같이 연기해보니 어땠냐”고 물었다.

도경수는 김소현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얘기를 나눠보니 나이에 비해 진중한 면이 있어서 놀랬다”고 밝혔다.

이에 김소현 역시 도경수에 대해 “정말 착하다”라고 칭찬했다.

특히 김소현은 도경수와의 호흡에 대해 “워낙 호흡이 좋았다. 나이 차이가 나는데 촬영할 때는 친구처럼 지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경수와 김소현이 출연한 영화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도경수 김소현’

영화 ‘순정’의 남녀 주인공인 배우 김소현과 도경수가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18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도경수와 김소현이 ‘특별 초대석’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도경수에게 “(김소현이)아직 어린 친군데 같이 연기해보니 어땠냐”고 물었다.

도경수는 김소현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얘기를 나눠보니 나이에 비해 진중한 면이 있어서 놀랬다”고 밝혔다.

이에 김소현 역시 도경수에 대해 “정말 착하다”라고 칭찬했다.

특히 김소현은 도경수와의 호흡에 대해 “워낙 호흡이 좋았다. 나이 차이가 나는데 촬영할 때는 친구처럼 지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경수와 김소현이 출연한 영화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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