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공주 구제역 확진… 돼지 3000마리 살처분

등록 2016.02.19.
충남 천안시, 공주시에서 신고된 구제역 의심 돼지가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관계자들이 천안 돼지농장에서 돼지를 도살 처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부터 천안 농가의 돼지 2140마리와 공주 농가의 돼지 956마리를 도살 처분하고 두 농가의 반경 3km 이내 농가들이 키우는 돼지 2만7000여 마리의 이동을 제한했다.

천안=뉴시스

충남 천안시, 공주시에서 신고된 구제역 의심 돼지가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관계자들이 천안 돼지농장에서 돼지를 도살 처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부터 천안 농가의 돼지 2140마리와 공주 농가의 돼지 956마리를 도살 처분하고 두 농가의 반경 3km 이내 농가들이 키우는 돼지 2만7000여 마리의 이동을 제한했다.

천안=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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