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이용진,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아버지 놀라실듯”

등록 2016.02.19.
‘이용진’

개그맨 이용진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려 소감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개그맨 양세찬, 이용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경림은 “이용진 씨가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올랐다”고 알렸고, 이용진은 “대낮에 검색어 오른 게 오랜만이다. 감사하다”고 대답했다.

이어 이용진은 실시간 검색에 2위에 “저희 가족들은 이거 얘가 사고쳤나 생각하실 수도 있는 타이밍이다. 그런데 이야기 해야 할 게 있는데, 아버지에게 전화가 왔다”며 아버지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용진은 “방송 직전에 아버지와 통화를 했는데, 방송한다는 말은 안하고 ‘바로 들어가야 한다’고만 말씀드렸다”며 “갑자기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놀라실 것 같다”고 말하며 “아버지 상암동에서 라디오 하고 있다”며 아버지에게 음성 편지를 남겼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이용진’

개그맨 이용진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려 소감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개그맨 양세찬, 이용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경림은 “이용진 씨가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올랐다”고 알렸고, 이용진은 “대낮에 검색어 오른 게 오랜만이다. 감사하다”고 대답했다.

이어 이용진은 실시간 검색에 2위에 “저희 가족들은 이거 얘가 사고쳤나 생각하실 수도 있는 타이밍이다. 그런데 이야기 해야 할 게 있는데, 아버지에게 전화가 왔다”며 아버지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용진은 “방송 직전에 아버지와 통화를 했는데, 방송한다는 말은 안하고 ‘바로 들어가야 한다’고만 말씀드렸다”며 “갑자기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놀라실 것 같다”고 말하며 “아버지 상암동에서 라디오 하고 있다”며 아버지에게 음성 편지를 남겼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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