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우, 격한 포옹 나누다 ‘초민망 노출’

등록 2016.02.26.
이탈리아 출신 영화배우 겸 모델 이본느 스치오(47)가 한 유명 포토그래퍼와 포옹을 나누다 아찔한 노출사고를 겪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의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본느 스치오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할리우드에서 열린 한 영화제에 참석해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라샤펠(52)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하지만 데이비드 라샤펠이 이본느 스치오를 포옹하며 번쩍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두 사람 모두 레드카펫 위로 쓰러졌고, 이때 스치오가 입고 있던 초미니 드레스가 위로 올라가면서 그의 힙이 완전히 노출되고 말았다.

두 사람은 이 엄청난 노출을 아는 듯 모르는 듯 계속해서 낄낄거리며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데이비드 라샤펠은 미국 힙합 스타 카니예 웨스트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작가로 카다시안 자매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본느 스치오는 영화 ‘종달새 농장’, ‘지구침략:기계들의 반란’, ‘핑크 팬더’ 등에 조연으로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이탈리아 출신 영화배우 겸 모델 이본느 스치오(47)가 한 유명 포토그래퍼와 포옹을 나누다 아찔한 노출사고를 겪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의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본느 스치오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할리우드에서 열린 한 영화제에 참석해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라샤펠(52)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하지만 데이비드 라샤펠이 이본느 스치오를 포옹하며 번쩍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두 사람 모두 레드카펫 위로 쓰러졌고, 이때 스치오가 입고 있던 초미니 드레스가 위로 올라가면서 그의 힙이 완전히 노출되고 말았다.

두 사람은 이 엄청난 노출을 아는 듯 모르는 듯 계속해서 낄낄거리며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데이비드 라샤펠은 미국 힙합 스타 카니예 웨스트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작가로 카다시안 자매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본느 스치오는 영화 ‘종달새 농장’, ‘지구침략:기계들의 반란’, ‘핑크 팬더’ 등에 조연으로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