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린이대공원, 낙타 사촌 ‘알파카’ 국내 첫선

등록 2016.03.04.
서울 어린이대공원 5일부터 공개

서울 어린이대공원이 낙타과 초식동물인 알파카를 선보인다. 알파카가 국내에서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설공단은 5일부터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초식동물마을’에서 알파카를 입장객들에게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호주에서 들여온 2013년생 암수 한 쌍이다.

알파카는 체중이 55∼65kg 정도이며, 머리를 포함한 몸길이는 120∼225cm다. 해발 4000m 이상인 남미 칠레, 페루, 볼리비아의 안데스 산맥 산악지대에 주로 서식한다. 성격이 온순하고 외모가 귀여워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서울 어린이대공원 5일부터 공개

서울 어린이대공원이 낙타과 초식동물인 알파카를 선보인다. 알파카가 국내에서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설공단은 5일부터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초식동물마을’에서 알파카를 입장객들에게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호주에서 들여온 2013년생 암수 한 쌍이다.

알파카는 체중이 55∼65kg 정도이며, 머리를 포함한 몸길이는 120∼225cm다. 해발 4000m 이상인 남미 칠레, 페루, 볼리비아의 안데스 산맥 산악지대에 주로 서식한다. 성격이 온순하고 외모가 귀여워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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