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UFC 196’ 디아즈, ‘페더급 챔피언’ 맥그리거에 서브미션 승
등록 2016.03.07.디아즈는 6일 미국 라스베이가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맥그리거와의 'UFC 196' 메인이벤트 웰터급 논타이틀매치에서 2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디아즈는 UFC 통산 20승 10패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조제 알도를 꺾고 페더급 정상에 올랐던 맥그리거는 두 체급을 올려 경기에 나섰지만 체격에서 나오는 힘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15연승이 좌절됐다. 통산 전적은 19승3패.
사실 둘의 대결은 지난달 24일 급하게 성사됐다. 맥그리거의 원래 상대였던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가 훈련 도중 발 골절 부상을 당해 경기에 나설수 없게 됐다. 이에 UFC는 맥그리거의 상대 찾기에 나섰고 맥그리거보다 두 체급 위인 디아즈와의 경기를 성사시켰다.
체급을 올린 맥그리거는 자신보다 체격이 좋은 디아즈를 상대로 1라운드부터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자신의 장기인 왼손 펀치와 킥을 시도하면서 계속해서 디아즈를 압박했다. 디아즈는 맥그리거의 왼손 펀치를 허용해 오른쪽 눈 부위에서 피를 흘렸다.
2라운드에서도 비슷한 경기 흐름이 이어졌다. 맥그리거는 집중적으로 왼손 펀치를 디아즈 얼굴에 적중시키면서 경기를 자신의 것으로 가져갔다.
하지만 디아즈는 이대로 물러나지 않았다. 2라운드 3분여부터 편치를 맥그리거 얼굴에 적중시키면서 흐름을 가져왔다. 디아즈에게 펀치를 허용한 맥그리거의 발이 느려지기 시작했다.
계속된 타격으로 리드를 잡은 디아즈는 테이크다운 후 초크에 성공하면서 맥그리거의 항복을 이끌어냈다.
한편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열린 여자 밴텀급 챔피언전에서는 미샤 테이트(30·미국)가 홀리 홈(35·미국)을 5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면서 새로운 챔피언에 올랐다.
테이트는 지난 2013년 12월 29일 론다 로우지에게 패한 뒤 5연승을 달리면서 챔피언 벨트까지 획득했다. 통산 전적은 18승 5패.
지난해 11월 격투기 12승 무패 행진을 달리던 로우지를 2라운드 59초만에 TKO로 꺾으면서 챔피언에 올랐던 홈은 1차 방어전에서 패하면서 5개월 만에 챔피언 벨트를 내려 놓게 됐다. 이번 패배로 홈은 12번째 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다.
둘은 4라운드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경기 내내 계속해서 접근전을 시도하던 테이트는 5라운드 2분여를 남기고 테이크다운에 성공했다. 이후 테이트는 초크를 시도했다. 홈은 끝까지 버텼지만 결국 실신해 심판이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뉴스1
네이트 디아즈(31·미국)가 UFC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8·아일랜드)를 꺾고 20번째 승리를 신고했다.
디아즈는 6일 미국 라스베이가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맥그리거와의 'UFC 196' 메인이벤트 웰터급 논타이틀매치에서 2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디아즈는 UFC 통산 20승 10패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조제 알도를 꺾고 페더급 정상에 올랐던 맥그리거는 두 체급을 올려 경기에 나섰지만 체격에서 나오는 힘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15연승이 좌절됐다. 통산 전적은 19승3패.
사실 둘의 대결은 지난달 24일 급하게 성사됐다. 맥그리거의 원래 상대였던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가 훈련 도중 발 골절 부상을 당해 경기에 나설수 없게 됐다. 이에 UFC는 맥그리거의 상대 찾기에 나섰고 맥그리거보다 두 체급 위인 디아즈와의 경기를 성사시켰다.
체급을 올린 맥그리거는 자신보다 체격이 좋은 디아즈를 상대로 1라운드부터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자신의 장기인 왼손 펀치와 킥을 시도하면서 계속해서 디아즈를 압박했다. 디아즈는 맥그리거의 왼손 펀치를 허용해 오른쪽 눈 부위에서 피를 흘렸다.
2라운드에서도 비슷한 경기 흐름이 이어졌다. 맥그리거는 집중적으로 왼손 펀치를 디아즈 얼굴에 적중시키면서 경기를 자신의 것으로 가져갔다.
하지만 디아즈는 이대로 물러나지 않았다. 2라운드 3분여부터 편치를 맥그리거 얼굴에 적중시키면서 흐름을 가져왔다. 디아즈에게 펀치를 허용한 맥그리거의 발이 느려지기 시작했다.
계속된 타격으로 리드를 잡은 디아즈는 테이크다운 후 초크에 성공하면서 맥그리거의 항복을 이끌어냈다.
한편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열린 여자 밴텀급 챔피언전에서는 미샤 테이트(30·미국)가 홀리 홈(35·미국)을 5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면서 새로운 챔피언에 올랐다.
테이트는 지난 2013년 12월 29일 론다 로우지에게 패한 뒤 5연승을 달리면서 챔피언 벨트까지 획득했다. 통산 전적은 18승 5패.
지난해 11월 격투기 12승 무패 행진을 달리던 로우지를 2라운드 59초만에 TKO로 꺾으면서 챔피언에 올랐던 홈은 1차 방어전에서 패하면서 5개월 만에 챔피언 벨트를 내려 놓게 됐다. 이번 패배로 홈은 12번째 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다.
둘은 4라운드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경기 내내 계속해서 접근전을 시도하던 테이트는 5라운드 2분여를 남기고 테이크다운에 성공했다. 이후 테이트는 초크를 시도했다. 홈은 끝까지 버텼지만 결국 실신해 심판이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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