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소금 평원에 등장한 우주인… “신비로워”

등록 2016.03.07.
우주인이 나타났다?

SF 영화 세트가 아니다. 미지의 행성도 아니다. 지구였다. 외계인이 아니었다. 사람이었다. 사진을 촬영한 장소는 지구였고, 사진 속의 이는 사람이었다. 우주복을 입은 사람이었다.

장소는 미국 유타주의 소금 평원이었다. 우주복을 입은 이는 미국의 사진작가인 팀 도드였다. 그는 온라인을 통해 구입한 러시아 우주복을 입고 자신의 모습을 촬영했다. 물 위를 걷는 듯한 우주인이 나왔다. 헤아릴 수 없는 별을 배경으로 한 신비로운 사진이 탄생했다. 쩍쩍 갈라진 평원 위에 서 있는 우주비행사의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미지의 행성이 불시착한 우주인의 모습’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이 나왔다. 팀 도드는 유타주의 소금 평원을 여행하고 그 모습을 사진에 담는 것이 꿈이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뤘다. 폭풍우가 지나간 소금 평원, 동이 트는 소금 평원, 별이 쏟아지는 소금 평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했다. 그 결과를 사람들과 나눴다.

팀 도드의 사진 작품은 최근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와 인기다.

팝뉴스

우주인이 나타났다?

SF 영화 세트가 아니다. 미지의 행성도 아니다. 지구였다. 외계인이 아니었다. 사람이었다. 사진을 촬영한 장소는 지구였고, 사진 속의 이는 사람이었다. 우주복을 입은 사람이었다.

장소는 미국 유타주의 소금 평원이었다. 우주복을 입은 이는 미국의 사진작가인 팀 도드였다. 그는 온라인을 통해 구입한 러시아 우주복을 입고 자신의 모습을 촬영했다. 물 위를 걷는 듯한 우주인이 나왔다. 헤아릴 수 없는 별을 배경으로 한 신비로운 사진이 탄생했다. 쩍쩍 갈라진 평원 위에 서 있는 우주비행사의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미지의 행성이 불시착한 우주인의 모습’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이 나왔다. 팀 도드는 유타주의 소금 평원을 여행하고 그 모습을 사진에 담는 것이 꿈이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뤘다. 폭풍우가 지나간 소금 평원, 동이 트는 소금 평원, 별이 쏟아지는 소금 평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했다. 그 결과를 사람들과 나눴다.

팀 도드의 사진 작품은 최근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와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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