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에 입항힌 유럽 정통 크루즈선 ‘엠에스 아르티나’호

등록 2016.03.21.
유럽 정통 크루즈선이 처음으로 부산항에 입항했다.

20일 오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980여 명의 유럽 승객들을 태우고 입항한 버뮤다 국적의 'MS Artania'(4만4000t급)호가 정박해 있다.

지난 17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출항해 부산에 입항한 이 크루즈선의 승객들은 자갈치시장, 용두산공원, 범어사, 경주 등 부산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뒤 같은 날 출항할 예정이다.

뉴시스

유럽 정통 크루즈선이 처음으로 부산항에 입항했다.

20일 오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980여 명의 유럽 승객들을 태우고 입항한 버뮤다 국적의 'MS Artania'(4만4000t급)호가 정박해 있다.

지난 17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출항해 부산에 입항한 이 크루즈선의 승객들은 자갈치시장, 용두산공원, 범어사, 경주 등 부산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뒤 같은 날 출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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