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된 제네시스 ‘뉴욕 콘셉트’

등록 2016.03.24.
제네시스는 2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6년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4도어 스포츠 세단형 콘셉트카 '뉴욕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제네시스 '뉴욕 콘셉트'는 제네시스 G90(국내명 EQ900)와 럭셔리 쿠페 콘셉트카 '비전 G'에서 선보인 제네시스 브랜드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인 뉴욕 콘셉트는 2.0 T-GDi 엔진과 전기모터, 8단 자동변속기가 조화를 이뤄 245ps의 마력과 36.0kgf·m의 토크로 편안하고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선사한다.

전면부는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 고유의 대형 그릴이 입체감 있고 슬림한 헤드램프와 어우러져 스포츠 세단형 콘셉트를 살렸다.

범퍼 양쪽에 자리한 에어커튼은 측면부의 쐐기형 형상과 함께 고속 주행 시 공기 흐름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개성있게 나타냈다. 후면부엔 루프로부터 C필러를 타고 흘러내리는듯한 트렁크 라인이 스포티함을 더했다.

운전석 앞에 미래 지향적인 느낌으로 자리잡은 21인치 대형 곡면의 스크린에는 기존 센터페시아의 기능 대부분이 포함돼 차량과 운행 관련 정보를 직관적이면서도 편안하게 전달한다.

차량 실내 1열에서 2열까지 시원하게 이어지는 센터콘솔에는 터치기능과 필기인식 기능이 탑재된 중앙 제어판도 탑재해 편리함을 더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뉴욕 모터쇼에서 294㎡(약 89평)의 전시장에 '뉴욕 콘셉트'와 G90 2대와 G80(국내명 제네시스) 1대를 전시하고 미국 럭셔리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뉴스1

제네시스는 2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6년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4도어 스포츠 세단형 콘셉트카 '뉴욕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제네시스 '뉴욕 콘셉트'는 제네시스 G90(국내명 EQ900)와 럭셔리 쿠페 콘셉트카 '비전 G'에서 선보인 제네시스 브랜드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인 뉴욕 콘셉트는 2.0 T-GDi 엔진과 전기모터, 8단 자동변속기가 조화를 이뤄 245ps의 마력과 36.0kgf·m의 토크로 편안하고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선사한다.

전면부는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 고유의 대형 그릴이 입체감 있고 슬림한 헤드램프와 어우러져 스포츠 세단형 콘셉트를 살렸다.

범퍼 양쪽에 자리한 에어커튼은 측면부의 쐐기형 형상과 함께 고속 주행 시 공기 흐름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개성있게 나타냈다. 후면부엔 루프로부터 C필러를 타고 흘러내리는듯한 트렁크 라인이 스포티함을 더했다.

운전석 앞에 미래 지향적인 느낌으로 자리잡은 21인치 대형 곡면의 스크린에는 기존 센터페시아의 기능 대부분이 포함돼 차량과 운행 관련 정보를 직관적이면서도 편안하게 전달한다.

차량 실내 1열에서 2열까지 시원하게 이어지는 센터콘솔에는 터치기능과 필기인식 기능이 탑재된 중앙 제어판도 탑재해 편리함을 더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뉴욕 모터쇼에서 294㎡(약 89평)의 전시장에 '뉴욕 콘셉트'와 G90 2대와 G80(국내명 제네시스) 1대를 전시하고 미국 럭셔리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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