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 추는 오바마…‘알파치노처럼’

등록 2016.03.25.
쿠바에 이어 아르헨티나를 국빈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3일 만찬장에서 현지 유명 탱고 댄서와 춤을 추고 있다.

황금색 드레스를 입은 댄서가 먼저 손을 내밀자 오바마 대통령은 몇 차례 거절하다 일어났다. 음악은 영화 ‘여인의 향기’의 알 파치노 탱고 장면으로 유명한 ‘포르 우나 카베사’였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뉴시스

쿠바에 이어 아르헨티나를 국빈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3일 만찬장에서 현지 유명 탱고 댄서와 춤을 추고 있다.

황금색 드레스를 입은 댄서가 먼저 손을 내밀자 오바마 대통령은 몇 차례 거절하다 일어났다. 음악은 영화 ‘여인의 향기’의 알 파치노 탱고 장면으로 유명한 ‘포르 우나 카베사’였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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