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 산불 진압 헬기 추락… 조종사 1명 사망

등록 2016.03.28.
27일 경기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에서 산불을 진화하던 민간항공사 소속 임차 헬기가 추락했다.

이 헬기는 세진항공 소속으로 화성시가 올 2∼5월 산불 진화 등에 사용하기 위해 임차했다.

소방 당국은 조종사 김모 씨(63)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다.

화성=뉴시스

27일 경기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에서 산불을 진화하던 민간항공사 소속 임차 헬기가 추락했다.

이 헬기는 세진항공 소속으로 화성시가 올 2∼5월 산불 진화 등에 사용하기 위해 임차했다.

소방 당국은 조종사 김모 씨(63)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다.

화성=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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