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미세먼지로 가득한 서울하늘

금요일인 1일은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전날보다 많이 오르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는 새벽까지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서울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약 10도 정도 높겠다. 이같은 날씨는 이번 주말까지 지속되겠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높겠고, 그밖의 지역은 대기정체로 오전까지 높다가 오후 들어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며 점차 청정한 대기 상태로 회복되겠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