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크루즈 ‘아도니아’호 50년 만의 쿠바 출항

등록 2016.05.03.
승객 704명을 태운 크루즈 여객선 ‘아도니아’호가 1일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항구에서 쿠바의 수도 아바나로 출발하자 한 시민이 손을 흔들고 있다.

격주로 마이애미와 아바나를 오갈 아도니아호의 운항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3월 88년 만에 양국 정상회담을 가진 뒤 43일 만에 시작됐다.

마이애미=AP 뉴시스

승객 704명을 태운 크루즈 여객선 ‘아도니아’호가 1일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항구에서 쿠바의 수도 아바나로 출발하자 한 시민이 손을 흔들고 있다.

격주로 마이애미와 아바나를 오갈 아도니아호의 운항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3월 88년 만에 양국 정상회담을 가진 뒤 43일 만에 시작됐다.

마이애미=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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