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후보자 합숙 돌입

등록 2016.06.13.
미스코리아 60주년 왕관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지역예선 통과자 52명의 레이스가 시작됐다.

제60회 미스코리아선발대회 후보자 52명이 12일 오후 KT&G 경주수련관에 입소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각 지역예선에서 선발된 후보자들은 오는 7월 8일까지 총 26박 27일간의 합숙을 통해 본선 무대에 오르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고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합숙기간 헤어스타일링·메이크업 등 스스로를 아름답게 꾸미는 방법부터, 자신을 소개하고 홍보하기 위한 스피치 요령, 요가·무용·예절 교육 등 다양한 강의를 듣고 실습을 한다.

52명의 후보자들은 약 1주일간 합숙과정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30여명이 선발되고 이들이 본선무대에 올라 미스코리아 ‘진, 선, 미’ 7인(진1, 선2, 미4)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본선대회는 7월 8일(금) 오후 8시부터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며 MBC뮤직, MBC에브리원을 통해 동시 생중계 된다.

사진 (주)한주E&M 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 제공

미스코리아 60주년 왕관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지역예선 통과자 52명의 레이스가 시작됐다.

제60회 미스코리아선발대회 후보자 52명이 12일 오후 KT&G 경주수련관에 입소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각 지역예선에서 선발된 후보자들은 오는 7월 8일까지 총 26박 27일간의 합숙을 통해 본선 무대에 오르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고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합숙기간 헤어스타일링·메이크업 등 스스로를 아름답게 꾸미는 방법부터, 자신을 소개하고 홍보하기 위한 스피치 요령, 요가·무용·예절 교육 등 다양한 강의를 듣고 실습을 한다.

52명의 후보자들은 약 1주일간 합숙과정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30여명이 선발되고 이들이 본선무대에 올라 미스코리아 ‘진, 선, 미’ 7인(진1, 선2, 미4)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본선대회는 7월 8일(금) 오후 8시부터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며 MBC뮤직, MBC에브리원을 통해 동시 생중계 된다.

사진 (주)한주E&M 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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