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된 ‘에펠탑 위에서의 하룻밤’…15만명 중 4명 당첨

등록 2016.06.17.
1889년 세워진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 처음으로 숙박 공간이 마련돼 ‘에펠탑 위에서의 하룻밤’ 꿈이 현실이 됐다.

숙박예약업체 홈어웨이는 2층 전망대(높이 57m·사각형 안)의 회의실을 고급 아파트(작은 사진)로 꾸며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기간에 모두 4차례 일반인에게 1박 2일씩 무료로 빌려주는 이벤트를 연다.

15만 명이 신청해 4명이 당첨됐다. 185㎡의 공간에 방 2개, 욕실, 거실, 주방 등이 있으며 내부는 고급 이탈리아 가구들로 장식됐다.

파리=신화 AP 뉴시스

1889년 세워진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 처음으로 숙박 공간이 마련돼 ‘에펠탑 위에서의 하룻밤’ 꿈이 현실이 됐다.

숙박예약업체 홈어웨이는 2층 전망대(높이 57m·사각형 안)의 회의실을 고급 아파트(작은 사진)로 꾸며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기간에 모두 4차례 일반인에게 1박 2일씩 무료로 빌려주는 이벤트를 연다.

15만 명이 신청해 4명이 당첨됐다. 185㎡의 공간에 방 2개, 욕실, 거실, 주방 등이 있으며 내부는 고급 이탈리아 가구들로 장식됐다.

파리=신화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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