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어린이대공원, 새끼 얼룩말 이름 공모… “이름을 지어주세요”

등록 2016.06.24.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태어난 새끼 그랜트얼룩말 이름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설공단 페이스북(https://facebook.com/seoulsisul) '얼룩말 이름짓기' 온라인 이벤트에서 얼룩말과 어울리는 이름을 댓글로 달면 된다. 정식 이름으로 선정된 응모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이름 공모 이벤트를 페이스북으로 알린 이용자 10명에게는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새끼얼룩말은 지난 8일 11살짜리 얼숙이(암컷)와 17살짜리 얼달이(수컷) 사이에서 태어났다. 몸무게 30kg에 몸길이 1m 정도로 건강한 상태다.

동아프리카의 이디오피아와 케냐 등에 서식하는 그랜트얼룩말은 몸길이 2.2~2.4m, 몸무게가 최대 450kg까지 나가 얼룩말 종류 중 가장 큰 편에 속한다. 동물원은 10여일간의 안정을 취한 뒤 25일부터 새끼얼룩말을 어미와 함께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뉴스1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태어난 새끼 그랜트얼룩말 이름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설공단 페이스북(https://facebook.com/seoulsisul) '얼룩말 이름짓기' 온라인 이벤트에서 얼룩말과 어울리는 이름을 댓글로 달면 된다. 정식 이름으로 선정된 응모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이름 공모 이벤트를 페이스북으로 알린 이용자 10명에게는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새끼얼룩말은 지난 8일 11살짜리 얼숙이(암컷)와 17살짜리 얼달이(수컷) 사이에서 태어났다. 몸무게 30kg에 몸길이 1m 정도로 건강한 상태다.

동아프리카의 이디오피아와 케냐 등에 서식하는 그랜트얼룩말은 몸길이 2.2~2.4m, 몸무게가 최대 450kg까지 나가 얼룩말 종류 중 가장 큰 편에 속한다. 동물원은 10여일간의 안정을 취한 뒤 25일부터 새끼얼룩말을 어미와 함께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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