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실물로 재현된 성경속 ‘노아의 방주’…길이 155m·폭 26m

등록 2016.07.07.
미국 켄터키 주 윌리엄스타운 ‘아크 인카운터’ 테마파크 내에 기독교 단체 ‘창세기의 응답’이 실물로 재현한 ‘노아의 방주’를 배경으로 관람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방주는 높이 15.5m, 길이 155.4m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로 7일 공식 개장한다(사진①, ②).

일일 관람료는 성인 기준 40달러(약 4만6500원)이다. 5일 임시 개장식에 초대된 아이들이 방주 안 나무 우리에 설치된 공룡 모형을 보고 있다(사진③).

방주 건설에 반대하는 운동단체인 ‘자유로운 사상가들’은 “공룡은 (방주 건립에 앞서) 이미 6500만 년 전에 지구에서 멸종했다”며 “방주에 공룡 전시물을 넣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해)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윌리엄스타운=AP 뉴시스

미국 켄터키 주 윌리엄스타운 ‘아크 인카운터’ 테마파크 내에 기독교 단체 ‘창세기의 응답’이 실물로 재현한 ‘노아의 방주’를 배경으로 관람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방주는 높이 15.5m, 길이 155.4m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로 7일 공식 개장한다(사진①, ②).

일일 관람료는 성인 기준 40달러(약 4만6500원)이다. 5일 임시 개장식에 초대된 아이들이 방주 안 나무 우리에 설치된 공룡 모형을 보고 있다(사진③).

방주 건설에 반대하는 운동단체인 ‘자유로운 사상가들’은 “공룡은 (방주 건립에 앞서) 이미 6500만 년 전에 지구에서 멸종했다”며 “방주에 공룡 전시물을 넣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해)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윌리엄스타운=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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