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세리나 윌리엄스 윔블던 정상…메이저 22회 우승

등록 2016.07.11.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35·미국)가 9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인근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4위 앙겔리크 케르버(독일)를 2-0으로 꺾고 대회 2연패 및 통산 7번째 정상을 차지한 뒤 코트에 누워 기뻐하고 있다.

이로써 윌리엄스는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슈테피 그라프가 갖고 있던 통산 최다승 기록(22회)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윌리엄스는 언니 비너스와 출전한 복식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런던=AP 뉴시스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35·미국)가 9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인근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4위 앙겔리크 케르버(독일)를 2-0으로 꺾고 대회 2연패 및 통산 7번째 정상을 차지한 뒤 코트에 누워 기뻐하고 있다.

이로써 윌리엄스는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슈테피 그라프가 갖고 있던 통산 최다승 기록(22회)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윌리엄스는 언니 비너스와 출전한 복식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런던=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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