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한 포르투갈 국가대표 팀

등록 2016.07.13.
프랑스에서 열린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에서 우승을 차지한 포르투갈 대표팀 선수들이 12일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귀국하기 전 전용기 안에서 우승컵을 놓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상 첫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른 포르투갈 선수들을 환영하기 위해 수만 명의 팬이 공항에 몰린 가운데 활주로에 내린 전용기 위로는 포르투갈의 국기 색을 상징하는 녹색과 붉은색의 물이 뿌려졌다. 전용기가 리스본까지 향하는 동안 포르투갈 공군 전투기들이 호위를 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프랑스에서 열린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에서 우승을 차지한 포르투갈 대표팀 선수들이 12일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귀국하기 전 전용기 안에서 우승컵을 놓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상 첫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른 포르투갈 선수들을 환영하기 위해 수만 명의 팬이 공항에 몰린 가운데 활주로에 내린 전용기 위로는 포르투갈의 국기 색을 상징하는 녹색과 붉은색의 물이 뿌려졌다. 전용기가 리스본까지 향하는 동안 포르투갈 공군 전투기들이 호위를 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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