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 닮은꼴 대회에서 우승한 헤밍웨이씨

등록 2016.07.26.
미국 플로리다 주 키웨스트 섬의 선술집 ‘슬로피 조’에서 23일 ‘헤밍웨이 닮은 사람 찾기 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가장 닮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파파’상은 트로피를 치켜든 데이브 헤밍웨이 씨(가운데)에게 돌아갔다. 올해로 36년째를 맞이한 이 대회에서 작가와 같은 성을 가진 사람이 우승한 건 처음이다.

슬로피 조는 헤밍웨이가 생전에 자주 들렀던 술집이다.

키웨스트=AP 뉴시스

미국 플로리다 주 키웨스트 섬의 선술집 ‘슬로피 조’에서 23일 ‘헤밍웨이 닮은 사람 찾기 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가장 닮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파파’상은 트로피를 치켜든 데이브 헤밍웨이 씨(가운데)에게 돌아갔다. 올해로 36년째를 맞이한 이 대회에서 작가와 같은 성을 가진 사람이 우승한 건 처음이다.

슬로피 조는 헤밍웨이가 생전에 자주 들렀던 술집이다.

키웨스트=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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