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A’ 최지만, 데뷔 후 첫 멀티홈런 폭발…시즌 3호·4호

등록 2016.08.05.
최지만(25·LA 에인절스)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연타석 홈런을 터트렸다.

최지만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엔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와의 경기에 5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지난달 24일 휴스턴전 이후 12일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2회말 첫 타석에서 최지만은 상대 선발 제시 한의 4구째 95.8마일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즌 3호 홈런.

이어 2-2로 팽팽하던 3회말에는 1사 2, 3루 찬스를 잡았다. 그리고 최지만은 한의 6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쏘아 올려 멀티홈런 경기를 완성했다.

뉴스1

최지만(25·LA 에인절스)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연타석 홈런을 터트렸다.

최지만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엔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와의 경기에 5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지난달 24일 휴스턴전 이후 12일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2회말 첫 타석에서 최지만은 상대 선발 제시 한의 4구째 95.8마일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즌 3호 홈런.

이어 2-2로 팽팽하던 3회말에는 1사 2, 3루 찬스를 잡았다. 그리고 최지만은 한의 6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쏘아 올려 멀티홈런 경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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