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해상서 청해부대 민관군 합동훈련…‘해적 꼼짝마’

등록 2016.08.09.
해양수산부, 해군, 민간기업 등이 함께 하는 해적진압 훈련이 8월 9일 오후 경남 거제도 인근 해상에서 열린다.

국적선박의 피랍에 대비해 구출작전 수행역량 강화와 비상통신·대응체계 점검 등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는 해양수산부와 해군, 선사 등의 훈련요원 350여명이 참여한다.

또한, 대한해운 소속 상선 1척과 8월 18일 아덴만으로 출항하여 대 해적작전을 수행할 예정인 4,400톤급 문무대왕함을 비롯해 링스헬기 및 고속단정 등이 투입된다.

해군 제공

해양수산부, 해군, 민간기업 등이 함께 하는 해적진압 훈련이 8월 9일 오후 경남 거제도 인근 해상에서 열린다.

국적선박의 피랍에 대비해 구출작전 수행역량 강화와 비상통신·대응체계 점검 등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는 해양수산부와 해군, 선사 등의 훈련요원 350여명이 참여한다.

또한, 대한해운 소속 상선 1척과 8월 18일 아덴만으로 출항하여 대 해적작전을 수행할 예정인 4,400톤급 문무대왕함을 비롯해 링스헬기 및 고속단정 등이 투입된다.

해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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