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시위대…“신임 대통령 테메르는 나가라”

등록 2016.09.06.
브라질 시위대가 4일 수도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미셰우 테메르 신임 대통령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테메르 대통령은 탄핵 당한 지우마 호세프 전 대통령의 잔여 임기를 채우기 위해 지난달 31일 취임했다. 시위대는 ‘쿠데타(Golpe)’ ‘테메르는 나가라(Fora Temer)’ 등의 문구를 들고 구호를 외쳤다.

리우데자네이루=AP 뉴시스

브라질 시위대가 4일 수도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미셰우 테메르 신임 대통령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테메르 대통령은 탄핵 당한 지우마 호세프 전 대통령의 잔여 임기를 채우기 위해 지난달 31일 취임했다. 시위대는 ‘쿠데타(Golpe)’ ‘테메르는 나가라(Fora Temer)’ 등의 문구를 들고 구호를 외쳤다.

리우데자네이루=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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