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원이면 佛 초호화 저택에서 하룻밤! 내부 모습은?

등록 2016.09.26.
50파운드, 우리돈 약 7만원이면 고풍스러운 프랑스의 초호화 저택에서 하룻밤을 묵을 수 있다. 최근 매체 데일리메일에서 소개한 샤토 드 토크빌(Chateau de Tocqueville) 저택인데, 16세기에 지어진 프랑스의 역사가 깃든 건축물이여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프랑스 북부의 작은 마을 토크빌에 위치한 고급 저택 샤토 드 토크빌. 그림속에서 나온 듯한 이 오래된 저택은 현재 한 백작의 소유로 부인과 세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지난 수년간 많은 VIP손님들과 귀족 왕족들이 초대됐었다고 한다.

푸른 잔디위에 큰 연못이 내려다 보이는 저택은 석조로 건축됐다. 저택 측면에는 두개의 원추형 지붕의 건물이 붙어 있는데, 이중 하나를 숙박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원추형 지붕의 건물은 1892년 지어졌는데, 최근에 수리를 진행했다.

내부 거실에는 고급스러운 벽난로와 화려한 샹들리에로 꾸며져 있고, 방은 킹 사이즈의 침대와 개별 욕조를 갖추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다. 특히 다섯개의 방이 17세기 19세기 등과 같이 각기 다른 연대를 테마로 해서 꾸며져 있어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게 한다. 고객이 마음에 드는 테마의 방을 직접 골라 숙박을 할 수 있다.

각 방이 중세 분위기를 한껏 살린 반면 주방은 현대식 장비를 갖추고 있어 손님들이 아침 저녁을 만드는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숙박 외에 외부 정원과 테니스를 칠 수 있는 코트 등 운동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샤토 드 토크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호텔의 홈페이지(http://chateaudetocqueville.com/e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기획팀 studio@donga.com

50파운드, 우리돈 약 7만원이면 고풍스러운 프랑스의 초호화 저택에서 하룻밤을 묵을 수 있다. 최근 매체 데일리메일에서 소개한 샤토 드 토크빌(Chateau de Tocqueville) 저택인데, 16세기에 지어진 프랑스의 역사가 깃든 건축물이여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프랑스 북부의 작은 마을 토크빌에 위치한 고급 저택 샤토 드 토크빌. 그림속에서 나온 듯한 이 오래된 저택은 현재 한 백작의 소유로 부인과 세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지난 수년간 많은 VIP손님들과 귀족 왕족들이 초대됐었다고 한다.

푸른 잔디위에 큰 연못이 내려다 보이는 저택은 석조로 건축됐다. 저택 측면에는 두개의 원추형 지붕의 건물이 붙어 있는데, 이중 하나를 숙박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원추형 지붕의 건물은 1892년 지어졌는데, 최근에 수리를 진행했다.

내부 거실에는 고급스러운 벽난로와 화려한 샹들리에로 꾸며져 있고, 방은 킹 사이즈의 침대와 개별 욕조를 갖추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다. 특히 다섯개의 방이 17세기 19세기 등과 같이 각기 다른 연대를 테마로 해서 꾸며져 있어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게 한다. 고객이 마음에 드는 테마의 방을 직접 골라 숙박을 할 수 있다.

각 방이 중세 분위기를 한껏 살린 반면 주방은 현대식 장비를 갖추고 있어 손님들이 아침 저녁을 만드는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숙박 외에 외부 정원과 테니스를 칠 수 있는 코트 등 운동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샤토 드 토크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호텔의 홈페이지(http://chateaudetocqueville.com/e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기획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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