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0월8일 서울 세계불꽃축제 개최…‘최고 명당은?’

등록 2016.09.28.
한화는 '한화와 함께하는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오는 10월 8일 토요일 저녁 7시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약 1시간 20분 동안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세계불꽃축제는 2000년에 시작된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불꽃축제에는 일본, 스페인, 한국 총 3개국 대표 불꽃팀이 참여, 총 10만여 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을 선보인다.

◇공식 홈페이지 통해 명당 자리 티켓도

세계불꽃축제는 매년 100만여명의 인파가 몰리는 행사다. 매년 명당 자리 찾기를 위한 아이디어 백태가 쏟아진다.

한화는 불꽃축제홈페이지(www.hanwhafireworks.com)를 통해 Δ관람 명당은 어디 Δ 준비물 Δ교통편 Δ불꽃에 대한 모든 궁금증 등을 소개한다.

특히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10월 5일까지 불꽃축제를 최고의 명당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인 골든티켓 1300장, 커피 모바일 교환쿠폰 2000장 등 푸짐한 경품도 나눠준다.

◇일본 스페인 한국 최고의 불꽃 연출을

세계불꽃축제 오프닝은 일본의 타마야 키타하라팀으로 'Turn Your Magic On'(당신의 마법을 깨워라)을 주제로 변색, 그라데이션 등 눈부신 색의 향연을 보여준다.

두번째 팀은 스페인 'Pirotecnia Igual'팀으로 국내 처음으로 초청되어 '마술 빛 꿈'을 주제로 율동적인 불꽃을 선보인다. 스페인 Igual은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개폐막식 불꽃, 올8월에 개최된 브라질 리우올림픽 개막식 불꽃축제에 사용되었던 제품을 납품한 유럽지역에서 가장 큰 세계적인 불꽃제조사이다.

한화는 '마법 같은 불꽃'을 주제로 마법 마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래이션,영상, 불꽃, 특수효과음 등을 토대로 스토리텔링기법을 가미해 감동을 선물한다.

오감을 자극하는 음악, 불꽃, 영상, 내레이션 등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토리텔링 불꽃쇼를 보여 줄 한화팀은 마법같은 불꽃연출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글자불꽃, 볼케이노불꽃, Two Step UFO 불꽃, 타워불꽃 등으로 흥미진진하고 환상적인 연출을 선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 불꽃바지선을 설치해 여의도 전체를 아우르는 보다 와이드한 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1964년 불꽃사업을 시작한 ㈜한화는 국내 최초로 '멀티미디어불꽃쇼' 장르를 개척했고, 86년 아시안게임, 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월드컵 개폐회식 등을 맡았다.

◇여의도 일대 교통 통제 및 원효대교 위 관람 통제

한편 이번 세계불꽃축제에선 안전을 위해 여의동로가 오후 2시부터 9시 30분까지 통제되며 행사 전날인 10월7일 밤 11시부터 63빌딩 앞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이 폐쇄된다. 또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하철 운행량을 대폭 증편하고, 경찰, 소방, 주최측 인력이 총동원되어 지하철 시민 안전에 투입된다.

올해는 여의도 건너편 이촌지역뿐 아니라 마포대교 남단과 북단, 한강철교 남단 하부 자전거 길까지 안전계도 구간이 확대된다. 또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무단횡단 및 차량에서의 주정차 관람이 엄격히 통제된다.

한국팀 불꽃연출의 하이라이트인 '나이아가라' 불꽃설치로 인해 원효대교 위 관람은 전면 금지되며, '이촌 한강공원 자연성 회복사업'으로 인해 원효대교부터 한강철교 일부 구간 진입이 통제될 예정이다.

행사당일 저녁 6시 40분부터 8시 4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마포대교와 한강철교 사이의 수상관련 모든 선박류의 운항이 전면 통제된다. 나이아가라 불꽃이 연출되는 원효대교위도 통제구역이다.

뉴스1

한화는 '한화와 함께하는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오는 10월 8일 토요일 저녁 7시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약 1시간 20분 동안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세계불꽃축제는 2000년에 시작된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불꽃축제에는 일본, 스페인, 한국 총 3개국 대표 불꽃팀이 참여, 총 10만여 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을 선보인다.

◇공식 홈페이지 통해 명당 자리 티켓도

세계불꽃축제는 매년 100만여명의 인파가 몰리는 행사다. 매년 명당 자리 찾기를 위한 아이디어 백태가 쏟아진다.

한화는 불꽃축제홈페이지(www.hanwhafireworks.com)를 통해 Δ관람 명당은 어디 Δ 준비물 Δ교통편 Δ불꽃에 대한 모든 궁금증 등을 소개한다.

특히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10월 5일까지 불꽃축제를 최고의 명당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인 골든티켓 1300장, 커피 모바일 교환쿠폰 2000장 등 푸짐한 경품도 나눠준다.

◇일본 스페인 한국 최고의 불꽃 연출을

세계불꽃축제 오프닝은 일본의 타마야 키타하라팀으로 'Turn Your Magic On'(당신의 마법을 깨워라)을 주제로 변색, 그라데이션 등 눈부신 색의 향연을 보여준다.

두번째 팀은 스페인 'Pirotecnia Igual'팀으로 국내 처음으로 초청되어 '마술 빛 꿈'을 주제로 율동적인 불꽃을 선보인다. 스페인 Igual은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개폐막식 불꽃, 올8월에 개최된 브라질 리우올림픽 개막식 불꽃축제에 사용되었던 제품을 납품한 유럽지역에서 가장 큰 세계적인 불꽃제조사이다.

한화는 '마법 같은 불꽃'을 주제로 마법 마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래이션,영상, 불꽃, 특수효과음 등을 토대로 스토리텔링기법을 가미해 감동을 선물한다.

오감을 자극하는 음악, 불꽃, 영상, 내레이션 등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토리텔링 불꽃쇼를 보여 줄 한화팀은 마법같은 불꽃연출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글자불꽃, 볼케이노불꽃, Two Step UFO 불꽃, 타워불꽃 등으로 흥미진진하고 환상적인 연출을 선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 불꽃바지선을 설치해 여의도 전체를 아우르는 보다 와이드한 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1964년 불꽃사업을 시작한 ㈜한화는 국내 최초로 '멀티미디어불꽃쇼' 장르를 개척했고, 86년 아시안게임, 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월드컵 개폐회식 등을 맡았다.

◇여의도 일대 교통 통제 및 원효대교 위 관람 통제

한편 이번 세계불꽃축제에선 안전을 위해 여의동로가 오후 2시부터 9시 30분까지 통제되며 행사 전날인 10월7일 밤 11시부터 63빌딩 앞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이 폐쇄된다. 또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하철 운행량을 대폭 증편하고, 경찰, 소방, 주최측 인력이 총동원되어 지하철 시민 안전에 투입된다.

올해는 여의도 건너편 이촌지역뿐 아니라 마포대교 남단과 북단, 한강철교 남단 하부 자전거 길까지 안전계도 구간이 확대된다. 또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무단횡단 및 차량에서의 주정차 관람이 엄격히 통제된다.

한국팀 불꽃연출의 하이라이트인 '나이아가라' 불꽃설치로 인해 원효대교 위 관람은 전면 금지되며, '이촌 한강공원 자연성 회복사업'으로 인해 원효대교부터 한강철교 일부 구간 진입이 통제될 예정이다.

행사당일 저녁 6시 40분부터 8시 4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마포대교와 한강철교 사이의 수상관련 모든 선박류의 운항이 전면 통제된다. 나이아가라 불꽃이 연출되는 원효대교위도 통제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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