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화성개척’ 프로젝트 발표… ‘1인당 경비는 1억원대’

등록 2016.09.29.
미국 민간 우주항공회사 스페이스엑스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27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국제천문총회에서 2022년부터 인류를 화성에 보내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그는 1인당 운임을 최저 10만 달러(약 1억1000만 원)까지 낮춰 이번 세기 내에 화성에 완전 자급자족이 가능한 문명사회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왼쪽의 비행체는 화성행 우주선을 시각화한 것이다.

과달라하라=AP 뉴시스

미국 민간 우주항공회사 스페이스엑스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27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국제천문총회에서 2022년부터 인류를 화성에 보내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그는 1인당 운임을 최저 10만 달러(약 1억1000만 원)까지 낮춰 이번 세기 내에 화성에 완전 자급자족이 가능한 문명사회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왼쪽의 비행체는 화성행 우주선을 시각화한 것이다.

과달라하라=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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