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클라라, 몽환적인 매력 과시…“지금 몸매 만족 못해”

등록 2016.10.14.
배우 클라라가 복귀 심경을 밝혔다.

클라라는 최근 bnt와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국내 복귀 등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클라라는 “차기작으로 준비 중인 중국 영화에 제가 무사로 나온다. 감독님은 내게 섹시함과 청순함을 모두 배제하고 카리스마 있는 여성으로 변하면 원하셨고, 회색 머리를 추천했다. 해외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지만 인지도가 높은 편은 아니다. tvN 드라마 ‘응급남녀’가 홍콩과 대만에서 흥행한 덕분에 저를 조금 알아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국내 작품 활동에 대해서는 “한국 작품 활동은 내년 초쯤 예상해본다. 대중이 반겨주길 바란다. 아직까지는 약간 조심스럽다. 작품을 통해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정말 내추럴하고 수수한 캔디 같은 모습. 섹시하거나 도도하지 않은 털털한 이미지를 맡고 싶다. 배우가 돼서 돌아왔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면 참 좋겠다”고 답했다.

클라라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다음 작품을 열심히 준비하는 게 우선이다. 운동도 열심히 해서 나이가 들수록 점점 고혹미가 쌓이는 섹시함으로 발전하고 싶다. 지금 몸매는 만족스럽지 않다. 기회가 생기면 발라드나 EDM에 도전하고 싶다. 테크닉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노래는 감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소극장에서 연극도 해보고 싶다. 관객과 매우 가까이에서 연기하는 느낌이 어떨지 궁금하다. 연극에서 캐릭터는 무엇이던 상관없다. 매우 담대해질 것 같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배우 클라라가 복귀 심경을 밝혔다.

클라라는 최근 bnt와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국내 복귀 등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클라라는 “차기작으로 준비 중인 중국 영화에 제가 무사로 나온다. 감독님은 내게 섹시함과 청순함을 모두 배제하고 카리스마 있는 여성으로 변하면 원하셨고, 회색 머리를 추천했다. 해외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지만 인지도가 높은 편은 아니다. tvN 드라마 ‘응급남녀’가 홍콩과 대만에서 흥행한 덕분에 저를 조금 알아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국내 작품 활동에 대해서는 “한국 작품 활동은 내년 초쯤 예상해본다. 대중이 반겨주길 바란다. 아직까지는 약간 조심스럽다. 작품을 통해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정말 내추럴하고 수수한 캔디 같은 모습. 섹시하거나 도도하지 않은 털털한 이미지를 맡고 싶다. 배우가 돼서 돌아왔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면 참 좋겠다”고 답했다.

클라라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다음 작품을 열심히 준비하는 게 우선이다. 운동도 열심히 해서 나이가 들수록 점점 고혹미가 쌓이는 섹시함으로 발전하고 싶다. 지금 몸매는 만족스럽지 않다. 기회가 생기면 발라드나 EDM에 도전하고 싶다. 테크닉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노래는 감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소극장에서 연극도 해보고 싶다. 관객과 매우 가까이에서 연기하는 느낌이 어떨지 궁금하다. 연극에서 캐릭터는 무엇이던 상관없다. 매우 담대해질 것 같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