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글로벌호크’ 샹룽 포착…최대운항거리 7000㎞

등록 2016.10.17.
중국이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20뿐만 아니라 '중국판 글로벌호크(RQ-4)'로 불리는 샹룽(翔龍)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중국 환추왕은 최근 샹룽이 시험 중인 모습이 청두(成都)항공기설계연구소에서 포착됐다면서 젠-20 뿐만 아니라 샹룽 개발 프로젝트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군사매체와 포털들은 지난 2013년 1월 첫 비행실험에 성공한 이 무인기의 최근 모습이 포착된데 주목하는 분위기다.

'비행하는 용'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샹룽 무인기는 청두항공연구소 주도로 개발 중이다. 길이 14.33m, 날개 폭 24m인 이 무인항공기는 미군의 글로벌호크와 외형이 매우 유사하다. 이륙 중량이 7.5t에 달하는 샹룽은 최고 시속이 750㎞, 최대운항거리가 7000㎞에 달하며 1만m 고공에서 최장 10시간 머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동남 중국해, 대만해협 등 주요 분쟁 지역에서 미군의 진입을 막기 위해 이 무인기를 적극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중국이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20뿐만 아니라 '중국판 글로벌호크(RQ-4)'로 불리는 샹룽(翔龍)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중국 환추왕은 최근 샹룽이 시험 중인 모습이 청두(成都)항공기설계연구소에서 포착됐다면서 젠-20 뿐만 아니라 샹룽 개발 프로젝트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군사매체와 포털들은 지난 2013년 1월 첫 비행실험에 성공한 이 무인기의 최근 모습이 포착된데 주목하는 분위기다.

'비행하는 용'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샹룽 무인기는 청두항공연구소 주도로 개발 중이다. 길이 14.33m, 날개 폭 24m인 이 무인항공기는 미군의 글로벌호크와 외형이 매우 유사하다. 이륙 중량이 7.5t에 달하는 샹룽은 최고 시속이 750㎞, 최대운항거리가 7000㎞에 달하며 1만m 고공에서 최장 10시간 머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동남 중국해, 대만해협 등 주요 분쟁 지역에서 미군의 진입을 막기 위해 이 무인기를 적극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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