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세계 첫 ‘퍼스트 커플’ 탄생…‘남편 대통령·부인 부통령’

등록 2016.11.08.
6일 실시된 니카라과 대선에서 세계 최초로 남편 대통령-부인 부통령, 이른바 ‘퍼스트 커플’이 탄생했다.

좌파 성향인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의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은 이날 압도적인 표차로 4선에 성공했다.

부통령은 부인인 로사리오 무리요 여사다. 무리요 여사는 작가 출신으로 정부 대변인을 지냈으며 2021년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마나과=AP 뉴시스

6일 실시된 니카라과 대선에서 세계 최초로 남편 대통령-부인 부통령, 이른바 ‘퍼스트 커플’이 탄생했다.

좌파 성향인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의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은 이날 압도적인 표차로 4선에 성공했다.

부통령은 부인인 로사리오 무리요 여사다. 무리요 여사는 작가 출신으로 정부 대변인을 지냈으며 2021년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마나과=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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