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폭설 주의보… 베이징 30년만의 한파 예보

등록 2016.11.23.
지난 15일 중국 신장(Xinjiang) 위구르자치구에 폭설이 쏟아지면서 삽시간에 겨울왕국으로 변해버렸다. 갑자기 내린 폭설에 고속도로는 자동차 운행이 통제됐고 기차와 버스는 연착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베이징을 포함한 중국의 수도권과 북부지역에 대설 경보와 함께 30년만의 한파를 예보했다. 기상당국은 큰 눈으로 인한 도로결빙 등으로 각종 사고가 우려된다면서 시민들에게 집앞 눈치우기와 보행, 운전시 주의, 개인 보온을 위한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지난 15일 중국 신장(Xinjiang) 위구르자치구에 폭설이 쏟아지면서 삽시간에 겨울왕국으로 변해버렸다. 갑자기 내린 폭설에 고속도로는 자동차 운행이 통제됐고 기차와 버스는 연착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베이징을 포함한 중국의 수도권과 북부지역에 대설 경보와 함께 30년만의 한파를 예보했다. 기상당국은 큰 눈으로 인한 도로결빙 등으로 각종 사고가 우려된다면서 시민들에게 집앞 눈치우기와 보행, 운전시 주의, 개인 보온을 위한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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