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포항 형산강 찾아온 ‘멸종위기’ 검은머리갈매기

등록 2016.12.13.
환경부로부터 멸종위기2급 동물로 지정된 검은머리갈매기 1쌍이 13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형산강에서 목격됐다.

검은머리갈매기는 겨울철 낙동강 하구에서 가끔 발견되는 희귀 철새로 2012년 5월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몸길이 32~35cm, 날개길이 27~30cm인 이 새는 붉은부리갈매기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고 부리가 짧다.

겨울깃은 머리가 희고 뒷머리에 잿빛 얼룩무늬가 있으며, 여름깃은 머리가 검은 것이 특징이다.

뉴스1

환경부로부터 멸종위기2급 동물로 지정된 검은머리갈매기 1쌍이 13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형산강에서 목격됐다.

검은머리갈매기는 겨울철 낙동강 하구에서 가끔 발견되는 희귀 철새로 2012년 5월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몸길이 32~35cm, 날개길이 27~30cm인 이 새는 붉은부리갈매기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고 부리가 짧다.

겨울깃은 머리가 희고 뒷머리에 잿빛 얼룩무늬가 있으며, 여름깃은 머리가 검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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