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 말레이시아 하늘 수놓아

등록 2017.03.27.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랑카위 국제 해양항공전 17(LIMA 2017)’ 퍼블릭데이 행사에서 화려한 에어쇼를 펼쳤다.

블랙이글스는 에어쇼 5회, 특별비행 2회, 우정비행 1회를 실시하는 등 총 8회의 비행으로 대한민국 공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국산 항공기 T-50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렸다.

특히 말레이시아 국방부장관과 공군참모총장 등이 블랙이글스와 T-50을 극찬했으며, 우정비행을 마친 인도네시아 공군 JUPITER 팀 리더 역시 찬사를 보내는 한편 팀에서 운용 중인 국산 항공기 KT-1을 높게 평가했다.

3월 24일(금)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T-50 8대, 앞)과 인도네시아 JUPITER 팀(KT-1 6대, 뒤)의 우정비행 모습. 대한민국 공군 최초로 국산 항공기를 운용하는 외국군과 외국 하늘에서 전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비행을 실시했다.

공군제공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랑카위 국제 해양항공전 17(LIMA 2017)’ 퍼블릭데이 행사에서 화려한 에어쇼를 펼쳤다.

블랙이글스는 에어쇼 5회, 특별비행 2회, 우정비행 1회를 실시하는 등 총 8회의 비행으로 대한민국 공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국산 항공기 T-50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렸다.

특히 말레이시아 국방부장관과 공군참모총장 등이 블랙이글스와 T-50을 극찬했으며, 우정비행을 마친 인도네시아 공군 JUPITER 팀 리더 역시 찬사를 보내는 한편 팀에서 운용 중인 국산 항공기 KT-1을 높게 평가했다.

3월 24일(금)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T-50 8대, 앞)과 인도네시아 JUPITER 팀(KT-1 6대, 뒤)의 우정비행 모습. 대한민국 공군 최초로 국산 항공기를 운용하는 외국군과 외국 하늘에서 전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비행을 실시했다.

공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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