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 만에 컴백’… 걸그룹 ‘드림캐쳐’ 쇼케이스

등록 2017.04.06.
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가 빠른 컴백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드림캐쳐는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악몽(惡夢)·Fall asleep in the Mirror'(폴 어스립 인 더 미러)의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악몽(惡夢)·Fall asleep in the Mirror'는 전작 '악몽(惡夢)'의 활동 마무리부터 약 1개월 만에 새 싱글로, 드림캐쳐는 사실상 공백기 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빠른 컴백을 한 이유를 묻자 지유는 "우리가 쉬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지유는 "할 때 휘몰아 쳐야한다. 그래서 우린 (빨리 나와서)행복하다"라고 컴백의 기쁨을 전했다.

또 수아는 "짧은 시간이지만 열심히 준비했다. 잘 지켜봐주길 바란다"라고 드림캐쳐에 대한 많은 사랑을 당부했다.

'악몽(惡夢)·Fall asleep in the Mirror(폴 어스립 인 더 미러)'에는 'Intro(My Toys)'(인트로 마이 토이스), 'Good Night'(굿 나이트), 'Lullaby'(럴러바이), 'Good Night' 인스트루멘트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Good Night'는 전작 'Chase Me'(체이스 미)에서 보여준 '영 메탈'(Young Metal) 장르를 잇는 곡으로 한층 무게감이 더해진 메탈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특히 '악몽(惡夢)·Fall asleep in the Mirror'는 '7명의 악몽'으로 분한 드림캐쳐의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이 진행되는 싱글로, 드림캐쳐와 악몽 사냥꾼에 얽힌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펼쳐보이고 있다.

한편 드림캐쳐의 '악몽(惡夢)·Fall asleep in the Mirror'는 4월 5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가 빠른 컴백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드림캐쳐는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악몽(惡夢)·Fall asleep in the Mirror'(폴 어스립 인 더 미러)의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악몽(惡夢)·Fall asleep in the Mirror'는 전작 '악몽(惡夢)'의 활동 마무리부터 약 1개월 만에 새 싱글로, 드림캐쳐는 사실상 공백기 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빠른 컴백을 한 이유를 묻자 지유는 "우리가 쉬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지유는 "할 때 휘몰아 쳐야한다. 그래서 우린 (빨리 나와서)행복하다"라고 컴백의 기쁨을 전했다.

또 수아는 "짧은 시간이지만 열심히 준비했다. 잘 지켜봐주길 바란다"라고 드림캐쳐에 대한 많은 사랑을 당부했다.

'악몽(惡夢)·Fall asleep in the Mirror(폴 어스립 인 더 미러)'에는 'Intro(My Toys)'(인트로 마이 토이스), 'Good Night'(굿 나이트), 'Lullaby'(럴러바이), 'Good Night' 인스트루멘트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Good Night'는 전작 'Chase Me'(체이스 미)에서 보여준 '영 메탈'(Young Metal) 장르를 잇는 곡으로 한층 무게감이 더해진 메탈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특히 '악몽(惡夢)·Fall asleep in the Mirror'는 '7명의 악몽'으로 분한 드림캐쳐의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이 진행되는 싱글로, 드림캐쳐와 악몽 사냥꾼에 얽힌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펼쳐보이고 있다.

한편 드림캐쳐의 '악몽(惡夢)·Fall asleep in the Mirror'는 4월 5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