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너!리그 #5] 나무엑터스 오승훈의 대사한마디
등록 2017.04.14.★ 나만 아는 스타가 아닌 내가 먼저 찜한 스타! 동아닷컴이 야심에 차게 준비한 ‘얘 어때?’는 신인들의 매력을 파헤치고 소개하는 인터뷰입니다. 이름, 얼굴이 낯설다고요? 당연하죠~! 하.지.만. 미리 알아두는 게 좋으실 겁니다. 나중에 엄청난 스타로 성장할 아티스트들이거든요.★
◆ 스타 자기소개서
1. 이름 : 오승훈
2. 생일 : 1991년 2월 11일
3. 소속사 : 나무엑터스
4. 전공 : 경희대학교 스포츠 지도학과
“학창시절 농구선수였고 대학 진학도 농구를 특기로 했어요. 코치, 감독 지도자를 양성하는 공부를 했죠.”
5. 출연 작품
드라마 SBS ‘피고인’(2017)
영화 ‘괴물들’(2017) ‘사투’ (2016, 단편) ‘당신의 계절’ (2015, 독립)
연극 ‘나쁜자석’(2017) ‘렛미인’(2016)
예능/교양 tvN ‘버저비터’(2017), MBC SPORTS+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2015)
M/V 박지헌 ‘다시 겨울’ (2014)
[오승훈(배우) 170328 방 (2).jpg ]
6. 성격 : 감수성 풍부
“항상 진정성있게 솔직하려고 해요. 제가 못하는 것에 대해선 인정하려고도 하죠. 솔직하게. 기본적으로는 마음이 여려요. 감수성도 풍부한데... 잘 울기도 해요. (웃음) ‘버저비터’ 마지막 회에서 어머니가 제 생일이라고 몰래 영상편지를 보내셨어요. 회식때 몰래카메라를 당했는데 엄마 얼굴이 나오자마자 눈물이 막 쏟아졌죠.”
7. 입덕 포인트 : 순수한 열정
“솔직함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약점을 인정할 줄 아는 순수한 열정? 일에 대한, 사랑에 대한 순수한 태도가 팬들에게는 귀엽고 때로는 섹시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섹시함은 당당한 태도에서 비롯돼요. 일 할 때 누구보다도 강한 집중력을 발휘합니다.”
[osh0321(1).jpg ]
Q. '피고인’에서 엄기준의 악행을 돕는 김석으로 활약했어요.
- 저에게 ‘피고인’은 잊지 못할 작품이에요. 오랫동안 연기를 준비하면서 고생했던 저에게 하늘이 준 선물, 로또와 같죠. 어떤 한 배우가 28%라는 높은 시청률이 나오는 미니시리즈를 만난 다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잖아요. 드라마로는 첫 작품이었는데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거죠.
Q. 눈물 많고 감수성이 풍부하다고 했는데 어떻게 악역을 연기했어요?
- 처음에는 김석 역할로 오디션을 본 게 아니었어요. 강성민 선배가 연기했던 윤태수 역할로 오디션을 봤는데요. 캐릭터 나이가 저랑 맞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김석 역할이 신인 배우로서 제가 많은 걸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했고 감독님 역시 제 눈이 매섭고 뱀파이어 같다고 하셨어요. 뱀파이어라는 말은 처음 들었었는데요. 그래서 김석을 연기할 때 눈에 집중했습니다.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사이코패스를 연기할 때도 가만히 있는데 사람을 죽이는 설정이 더 무섭잖아요. 눈빛을 어떻게 쓰느냐, 시선 처리, 목소리에 주안점을 두고 연기했죠.
Q. 오승훈하면 농구를 빼놓을 수 없어요. 농구선수가 왜 하고 싶었나요.
- 제 아버지는 체대 출신 육상, 농구를 하셨고 어머니는 무용을 전공하셨어요. 여덟 살 때 부모님이 사업을 하셨는데 저는 혼자 밥을 먹고 설거지를 하면서 지냈죠. 너무 심심했는데 TV를 켜면 농구를 했어요. 농구장 소리가 너무 너무 듣기 좋았어요. 아버지를 졸랐죠. 그런데 부모님은 절대 안 된다고 하셨어요. 6년을 졸라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농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Q. 전도유망한 농구선수였다고 들었어요.
- 중3, 운동 선수들은 고등학교 입학을 먼저 해서 동계훈련을 시작하잖아요. 그때 대학 선배들이 제 실력에 관심을 가질 정도로였어요. 대학에 입학할 경기 기회가 주어졌었는데 손가락이 부러지고 발목 인대가 끊어지고, 그래서 목발로 다니다보니 반대쪽 다리가 피로골절이 왔죠. 지금 제 인대는 제 것이 아니에요. 인대가 3번 끊어졌고 인대를 꿰맬 수 없을 때까지 수술을 했죠. 그래서 농구를 그만 뒀어요.
Q. 좌절했겠어요.
- 분노가 쌓이고 억울했죠. 농구를 1년만 더 하게 해달라고 유급을 요청했고 스무 살 때 한 학년을 더 다녔어요. 그런데 제가 유급하니까 고3이 된 친구들이 저 때문에 기회를 잃게되더라고요. 세상이 제 뜻대로 안 된다는 걸 알았죠.
Q. 각성하게 된 계기는요?
- 고1 에이스 친구가 있었는데 당시 학교 사정이 좋지 않았지만 그 친구는 자기가 할 일을 알아서 하더라고요. 남 탓도 안하고. 저보다 세 살 어린 친구한테 배웠죠. 진중함, 진득함 묵직한 리더십을요. 될 놈은 되더라고요. 제 인생에 큰 도움을 준 감사한 친구죠. 유급 1년을 값지게 보낼 수 있었어요. 스무 살에 고4, 21세 때... 농구에 상처를 많이 받았고 체육 종사자가 되고 싶진 않았어요. 다 정리하고 나와서 다른 걸 제 힘으로 해보자 마음 먹었죠.
Q. 그 일이 연기자인가봐요.
- 정말 실화입니다. 고1때 드라마 ‘뉴하트’를 봤어요. 지성 선배님. 정말 각본이 아니에요. 배우가 되고 싶었던 게 아니고 흉부외과 의사가 되고 싶어졌어요. 그때부터 의사될 거라고 부모님에게 보여드리겠다고 했죠. 물론 3일만에 끝난 결심이었는데 3일 내내 의학용어 다 외웠어요. 결론은 농구가 더 재미있더라고요. (웃음) 그런데 지성 선배가 의사 연기를 진짜처럼 했으니까 제가 의사가 되고 싶어졌다는 생각이 들었고 배우라는 직업이 멋있게 느껴졌죠. 연기 학원으로 갔습니다.
Q. 지성 배우와 같은 소속사인데, 이 정도면 운명이네요.
- 2015년 초에 나무엑터스에 와서 1년동안 연습생으로 있었어요. 그리고 연극 ‘렛미인’ 을 했죠. 제가 운동을 해서그런지 복식이 되더라고요.
Q. '피고인‘에서도 호흡했지만 지성은 어떤 배우인가요.
- 정말 순수한 분. 배우가 아니더라도 저는 어떤 직업군의 상위권에 있는 사람이라면 경력이 오래되도 순수한 열정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보통은 힘들면 불평하기 마련이잖아요. 톱배우 지성이라도 자기 관리가 힘들 거예요. 하지만 희열, 열정이 더 좋으니까 그 위치를 유지하고 노력하실 겁니다. 톱 농구선수에게도 자기 일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분명히 있어요. 그리고 그 씨앗이 저에게도 있다고 자신하죠. 솔직하고 저에게 당당한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 기술 부려서 연기하는 배우 말고 평생 솔직하게 연기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Q. 생각이 뚜렷하네요. 그럼 앞으로 계획한 일이 있다면요?
- 3단계. 빠른 시간 안에는 20대 중반 제 모습대로 청춘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30대, 40대가 되면 ‘오승훈이 출연한다고 해’라면서 관객들이, 배우들이 인정하는 연기자가 되는 계획을 생각해봤어요. 청룡에 꼭 가고 싶고요. 언젠가는 꼭 할리우드에 가서 해리포터 같은 판타지 소설에 나올 법한 영화에 참여할 겁니다. 저는 운, 복이 없는 편이에요. 그래서 제가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고 얻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살고 있죠. 목표를 이루고야 마는 성격이에요.
[osh0325.jpg ]
◆ 오승훈을 직접 만나보니...
오승훈만큼 시행착오를 경험한 또래는 많지 않을 것이다. 승부사 기질이 있다. 오승훈이 말한 확신과 각오로 미루어봤을 때 그는 정말 못 할 것이 없어 보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루키인터뷰: 얘 어때①] ‘피고인’ 오승훈 “고등학교 유급, 인생 터닝포인트”
★ 나만 아는 스타가 아닌 내가 먼저 찜한 스타! 동아닷컴이 야심에 차게 준비한 ‘얘 어때?’는 신인들의 매력을 파헤치고 소개하는 인터뷰입니다. 이름, 얼굴이 낯설다고요? 당연하죠~! 하.지.만. 미리 알아두는 게 좋으실 겁니다. 나중에 엄청난 스타로 성장할 아티스트들이거든요.★
◆ 스타 자기소개서
1. 이름 : 오승훈
2. 생일 : 1991년 2월 11일
3. 소속사 : 나무엑터스
4. 전공 : 경희대학교 스포츠 지도학과
“학창시절 농구선수였고 대학 진학도 농구를 특기로 했어요. 코치, 감독 지도자를 양성하는 공부를 했죠.”
5. 출연 작품
드라마 SBS ‘피고인’(2017)
영화 ‘괴물들’(2017) ‘사투’ (2016, 단편) ‘당신의 계절’ (2015, 독립)
연극 ‘나쁜자석’(2017) ‘렛미인’(2016)
예능/교양 tvN ‘버저비터’(2017), MBC SPORTS+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2015)
M/V 박지헌 ‘다시 겨울’ (2014)
[오승훈(배우) 170328 방 (2).jpg ]
6. 성격 : 감수성 풍부
“항상 진정성있게 솔직하려고 해요. 제가 못하는 것에 대해선 인정하려고도 하죠. 솔직하게. 기본적으로는 마음이 여려요. 감수성도 풍부한데... 잘 울기도 해요. (웃음) ‘버저비터’ 마지막 회에서 어머니가 제 생일이라고 몰래 영상편지를 보내셨어요. 회식때 몰래카메라를 당했는데 엄마 얼굴이 나오자마자 눈물이 막 쏟아졌죠.”
7. 입덕 포인트 : 순수한 열정
“솔직함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약점을 인정할 줄 아는 순수한 열정? 일에 대한, 사랑에 대한 순수한 태도가 팬들에게는 귀엽고 때로는 섹시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섹시함은 당당한 태도에서 비롯돼요. 일 할 때 누구보다도 강한 집중력을 발휘합니다.”
[osh0321(1).jpg ]
Q. '피고인’에서 엄기준의 악행을 돕는 김석으로 활약했어요.
- 저에게 ‘피고인’은 잊지 못할 작품이에요. 오랫동안 연기를 준비하면서 고생했던 저에게 하늘이 준 선물, 로또와 같죠. 어떤 한 배우가 28%라는 높은 시청률이 나오는 미니시리즈를 만난 다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잖아요. 드라마로는 첫 작품이었는데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거죠.
Q. 눈물 많고 감수성이 풍부하다고 했는데 어떻게 악역을 연기했어요?
- 처음에는 김석 역할로 오디션을 본 게 아니었어요. 강성민 선배가 연기했던 윤태수 역할로 오디션을 봤는데요. 캐릭터 나이가 저랑 맞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김석 역할이 신인 배우로서 제가 많은 걸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했고 감독님 역시 제 눈이 매섭고 뱀파이어 같다고 하셨어요. 뱀파이어라는 말은 처음 들었었는데요. 그래서 김석을 연기할 때 눈에 집중했습니다.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사이코패스를 연기할 때도 가만히 있는데 사람을 죽이는 설정이 더 무섭잖아요. 눈빛을 어떻게 쓰느냐, 시선 처리, 목소리에 주안점을 두고 연기했죠.
Q. 오승훈하면 농구를 빼놓을 수 없어요. 농구선수가 왜 하고 싶었나요.
- 제 아버지는 체대 출신 육상, 농구를 하셨고 어머니는 무용을 전공하셨어요. 여덟 살 때 부모님이 사업을 하셨는데 저는 혼자 밥을 먹고 설거지를 하면서 지냈죠. 너무 심심했는데 TV를 켜면 농구를 했어요. 농구장 소리가 너무 너무 듣기 좋았어요. 아버지를 졸랐죠. 그런데 부모님은 절대 안 된다고 하셨어요. 6년을 졸라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농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Q. 전도유망한 농구선수였다고 들었어요.
- 중3, 운동 선수들은 고등학교 입학을 먼저 해서 동계훈련을 시작하잖아요. 그때 대학 선배들이 제 실력에 관심을 가질 정도로였어요. 대학에 입학할 경기 기회가 주어졌었는데 손가락이 부러지고 발목 인대가 끊어지고, 그래서 목발로 다니다보니 반대쪽 다리가 피로골절이 왔죠. 지금 제 인대는 제 것이 아니에요. 인대가 3번 끊어졌고 인대를 꿰맬 수 없을 때까지 수술을 했죠. 그래서 농구를 그만 뒀어요.
Q. 좌절했겠어요.
- 분노가 쌓이고 억울했죠. 농구를 1년만 더 하게 해달라고 유급을 요청했고 스무 살 때 한 학년을 더 다녔어요. 그런데 제가 유급하니까 고3이 된 친구들이 저 때문에 기회를 잃게되더라고요. 세상이 제 뜻대로 안 된다는 걸 알았죠.
Q. 각성하게 된 계기는요?
- 고1 에이스 친구가 있었는데 당시 학교 사정이 좋지 않았지만 그 친구는 자기가 할 일을 알아서 하더라고요. 남 탓도 안하고. 저보다 세 살 어린 친구한테 배웠죠. 진중함, 진득함 묵직한 리더십을요. 될 놈은 되더라고요. 제 인생에 큰 도움을 준 감사한 친구죠. 유급 1년을 값지게 보낼 수 있었어요. 스무 살에 고4, 21세 때... 농구에 상처를 많이 받았고 체육 종사자가 되고 싶진 않았어요. 다 정리하고 나와서 다른 걸 제 힘으로 해보자 마음 먹었죠.
Q. 그 일이 연기자인가봐요.
- 정말 실화입니다. 고1때 드라마 ‘뉴하트’를 봤어요. 지성 선배님. 정말 각본이 아니에요. 배우가 되고 싶었던 게 아니고 흉부외과 의사가 되고 싶어졌어요. 그때부터 의사될 거라고 부모님에게 보여드리겠다고 했죠. 물론 3일만에 끝난 결심이었는데 3일 내내 의학용어 다 외웠어요. 결론은 농구가 더 재미있더라고요. (웃음) 그런데 지성 선배가 의사 연기를 진짜처럼 했으니까 제가 의사가 되고 싶어졌다는 생각이 들었고 배우라는 직업이 멋있게 느껴졌죠. 연기 학원으로 갔습니다.
Q. 지성 배우와 같은 소속사인데, 이 정도면 운명이네요.
- 2015년 초에 나무엑터스에 와서 1년동안 연습생으로 있었어요. 그리고 연극 ‘렛미인’ 을 했죠. 제가 운동을 해서그런지 복식이 되더라고요.
Q. '피고인‘에서도 호흡했지만 지성은 어떤 배우인가요.
- 정말 순수한 분. 배우가 아니더라도 저는 어떤 직업군의 상위권에 있는 사람이라면 경력이 오래되도 순수한 열정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보통은 힘들면 불평하기 마련이잖아요. 톱배우 지성이라도 자기 관리가 힘들 거예요. 하지만 희열, 열정이 더 좋으니까 그 위치를 유지하고 노력하실 겁니다. 톱 농구선수에게도 자기 일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분명히 있어요. 그리고 그 씨앗이 저에게도 있다고 자신하죠. 솔직하고 저에게 당당한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 기술 부려서 연기하는 배우 말고 평생 솔직하게 연기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Q. 생각이 뚜렷하네요. 그럼 앞으로 계획한 일이 있다면요?
- 3단계. 빠른 시간 안에는 20대 중반 제 모습대로 청춘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30대, 40대가 되면 ‘오승훈이 출연한다고 해’라면서 관객들이, 배우들이 인정하는 연기자가 되는 계획을 생각해봤어요. 청룡에 꼭 가고 싶고요. 언젠가는 꼭 할리우드에 가서 해리포터 같은 판타지 소설에 나올 법한 영화에 참여할 겁니다. 저는 운, 복이 없는 편이에요. 그래서 제가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고 얻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살고 있죠. 목표를 이루고야 마는 성격이에요.
[osh0325.jpg ]
◆ 오승훈을 직접 만나보니...
오승훈만큼 시행착오를 경험한 또래는 많지 않을 것이다. 승부사 기질이 있다. 오승훈이 말한 확신과 각오로 미루어봤을 때 그는 정말 못 할 것이 없어 보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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