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디비, 블랙넛 고소 ‘고소취하 없다’

등록 2017.06.09.

결국 래퍼 키디비가 블랙넛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작년 1월 발표한 싱글 ‘인디고 차일드’에서 ‘솔직히 난 키비디 사진보고 X쳐봤지’라는 가사로 비판 받았던 블랙넛은 4월 말 발표한 소속사 저스트뮤직의 새 앨범 수록곡 ‘투 리얼’에선 ‘걍 가볍게 X감/물론 이번엔 키디비 아냐/줘도 안 처먹어’란 가사로 또 키디비를 공격했다. 이에 키디비는 6일 “너무 화가 났고 수치심 때문에 며칠은 제정신이 아니었다”며 “이제는 물러서지 않고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블랙넛을 고소한 키디비는 "성폭력법이 이렇게나 나약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보스 Studio@donga.com


결국 래퍼 키디비가 블랙넛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작년 1월 발표한 싱글 ‘인디고 차일드’에서 ‘솔직히 난 키비디 사진보고 X쳐봤지’라는 가사로 비판 받았던 블랙넛은 4월 말 발표한 소속사 저스트뮤직의 새 앨범 수록곡 ‘투 리얼’에선 ‘걍 가볍게 X감/물론 이번엔 키디비 아냐/줘도 안 처먹어’란 가사로 또 키디비를 공격했다. 이에 키디비는 6일 “너무 화가 났고 수치심 때문에 며칠은 제정신이 아니었다”며 “이제는 물러서지 않고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블랙넛을 고소한 키디비는 "성폭력법이 이렇게나 나약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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