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대한민국에 이용 당해?

등록 2017.06.12.

배우 장미인애(33)가 허웅 프로 농구 선수와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불쾌감을 드러낸 가운데 그녀의 SNS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12일, 장미인애는 SNS에 "다들 안 하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안 하던 짓 하니 피곤하네요"라고 적으며 이어 "죄송합니다. 제 탓입니다. 그러니 더는 그만 말하자. 저는 현 정부가 저의 그동안의 한을 풀어주길 바라는 사람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장미인애는 11일에도 허웅과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일요일에 무얼 막기 위함이신지. 저는 잘못 살지 않았다. 그러니 저와 군 복무 중인 그분께, 가족들에게도 피해 가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음주운전 적발과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위장 전입 사실 관련 기사를 캡처해 게재하며 "이용 그만하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이 쏟아지자 장미인애는 "고소 들어간다. 전부 참지 않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더는 그만 이용하라. 난 떳떳하게 살았음에도 대한민국에 이용당했다"라고 적기도 했습니다.

한편 허웅 측도 장미인애와의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열애설에 불쾌함을 내비추던 장미인애는 현재 해당 게시글들을 모두 삭제한 상태입니다.

보스 Studio@donga.com


배우 장미인애(33)가 허웅 프로 농구 선수와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불쾌감을 드러낸 가운데 그녀의 SNS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12일, 장미인애는 SNS에 "다들 안 하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안 하던 짓 하니 피곤하네요"라고 적으며 이어 "죄송합니다. 제 탓입니다. 그러니 더는 그만 말하자. 저는 현 정부가 저의 그동안의 한을 풀어주길 바라는 사람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장미인애는 11일에도 허웅과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일요일에 무얼 막기 위함이신지. 저는 잘못 살지 않았다. 그러니 저와 군 복무 중인 그분께, 가족들에게도 피해 가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음주운전 적발과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위장 전입 사실 관련 기사를 캡처해 게재하며 "이용 그만하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이 쏟아지자 장미인애는 "고소 들어간다. 전부 참지 않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더는 그만 이용하라. 난 떳떳하게 살았음에도 대한민국에 이용당했다"라고 적기도 했습니다.

한편 허웅 측도 장미인애와의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열애설에 불쾌함을 내비추던 장미인애는 현재 해당 게시글들을 모두 삭제한 상태입니다.

보스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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