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참변, 고속도로 졸음운전

등록 2017.07.10.

졸음운전으로 인한 비극이 또다시 일어났습니다.

나들이 차량으로 붐비던 휴일 오후, 경부고속도로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이 사고로 50대 부부가 그 자리에서 숨지는 등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사고의 원인은 전용차로(1차로)를 달리던 버스운전사의 졸음운전으로 이는 정확히 1년 전 4명이 숨진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근처 관광버스 추돌사고와 판박이였습니다.

또다시 일어난 졸음운전 사고에 시민들의 우려와 함께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스 Studio@donga.com


졸음운전으로 인한 비극이 또다시 일어났습니다.

나들이 차량으로 붐비던 휴일 오후, 경부고속도로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이 사고로 50대 부부가 그 자리에서 숨지는 등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사고의 원인은 전용차로(1차로)를 달리던 버스운전사의 졸음운전으로 이는 정확히 1년 전 4명이 숨진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근처 관광버스 추돌사고와 판박이였습니다.

또다시 일어난 졸음운전 사고에 시민들의 우려와 함께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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