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매뉴얼' 마련한 휴스틸

등록 2017.07.31.

철강제조전문업체 휴스틸이 지난해 부당해고 후 복직 판결을 받고 돌아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퇴사하도록 관리방안을 마련해 실행해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직원을 화장실 앞에서 근무하도록 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시정조치를 받는 등 한차례 논란을 겪은 적이 있는데요. 지난 논란에 이번 해고 매뉴얼이 겹쳐지며 네티즌들은 공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당 대우를 당한 직원들이 정당한 대우 및 공식 사과를 받아낼 방안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며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스 Studio@donga.com


철강제조전문업체 휴스틸이 지난해 부당해고 후 복직 판결을 받고 돌아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퇴사하도록 관리방안을 마련해 실행해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직원을 화장실 앞에서 근무하도록 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시정조치를 받는 등 한차례 논란을 겪은 적이 있는데요. 지난 논란에 이번 해고 매뉴얼이 겹쳐지며 네티즌들은 공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당 대우를 당한 직원들이 정당한 대우 및 공식 사과를 받아낼 방안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며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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