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전자전' 개막…'미리보는 4차 산업 혁명'

2017 한국전자산업대전 전시회가 개막했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서 관람객이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메르세데스-벤츠 등 국내외 대표 기업을 초함한 총 760개 업체가 참여해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5대 핵심 분야의 최신 제품과 기술 1500여종을 선보인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는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