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톰 홀랜드, “로다주 없어 두렵기도 했지만…”

등록 2019.07.02.

7월 1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스파이더맨 역의 톰 홀랜드와 미스테리오 역의 제이크 질렌할이 참석했다.

이날 톰 홀랜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없이 영화를 촬영한 소감에 대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누구도 대체할 수 없다 역대 가장 아이코닉한 시네마적 캐릭터를 연기해 왔기 때문이다”라며 “이전에는 항상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하다가 이번 촬영에는 함께하지 못했기 때문에 빈자리를 많이 느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부담이 됐지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전화를 이따금씩 걸어 많은 조언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은 오는 7월 2일 개봉한다.


권혁성 PD hskwon@donga.com



7월 1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스파이더맨 역의 톰 홀랜드와 미스테리오 역의 제이크 질렌할이 참석했다.

이날 톰 홀랜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없이 영화를 촬영한 소감에 대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누구도 대체할 수 없다 역대 가장 아이코닉한 시네마적 캐릭터를 연기해 왔기 때문이다”라며 “이전에는 항상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하다가 이번 촬영에는 함께하지 못했기 때문에 빈자리를 많이 느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부담이 됐지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전화를 이따금씩 걸어 많은 조언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은 오는 7월 2일 개봉한다.


권혁성 PD hsk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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