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이지은, “종합선물세트 연기 보여드릴게요”

등록 2019.07.09.

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지은, 여진구, 신정근, 배해선, 표지훈, 강미나 그리고 오충환 감독이 참여했다.

배우 이지은은 극 중 장만옥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하나의 인물이지만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한 인물이라 매력적으로 받아들여졌다. 아이유로 활동하며 여러가지 평가를 받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잘 이용해 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입체적 인물이기 때문에 전에 가지고 있던 이미지들과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들을 종합선물세트로 넣어보려고 고민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여진구 역)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이지은 역)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이며 오는 7월 13일 밤 9시 첫 방송이다.

권혁성 기자 hskwon@donga.com


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지은, 여진구, 신정근, 배해선, 표지훈, 강미나 그리고 오충환 감독이 참여했다.

배우 이지은은 극 중 장만옥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하나의 인물이지만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한 인물이라 매력적으로 받아들여졌다. 아이유로 활동하며 여러가지 평가를 받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잘 이용해 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입체적 인물이기 때문에 전에 가지고 있던 이미지들과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들을 종합선물세트로 넣어보려고 고민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여진구 역)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이지은 역)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이며 오는 7월 13일 밤 9시 첫 방송이다.

권혁성 기자 hsk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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