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차트’ 전진, 한혜진 “장성규 라인 타고파”

등록 2019.09.04.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JTBC 사옥에서 ‘호구의 차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모델 한혜진, 가수 전진, 방송인 장성규, 모델 정혁, 뉴이스트 렌이 참석했다.

장성규는 자신의 대세론에 대해 “가진 것에 비해 너무 많은 사랑을 주셔서 대세라는 표현은 과분하다. 다 거품이다. 오래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사고 치지 않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겸손을 표했다.

전진은 장성규에 대해 “(장성규가) 지금 받는 사랑이 쭉 갈 것이라 생각한다”며 “최고의 국민 MC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게 됐을 때 저 전진도 생각해 주는 성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혜진은 “장성규의 가장 큰 장점은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줘 본인에게 막 대할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이다”고 말하며 “라인이 있다면 장성규 라인을 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일 첫 방송한 ‘호구의 차트’는 넘치는 정보 속 누구나 호구 되기 쉬운 세상, 호구들을 위한 ‘호구 취향 존중 차트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권혁성 기자 hskwon@donga.com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JTBC 사옥에서 ‘호구의 차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모델 한혜진, 가수 전진, 방송인 장성규, 모델 정혁, 뉴이스트 렌이 참석했다.

장성규는 자신의 대세론에 대해 “가진 것에 비해 너무 많은 사랑을 주셔서 대세라는 표현은 과분하다. 다 거품이다. 오래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사고 치지 않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겸손을 표했다.

전진은 장성규에 대해 “(장성규가) 지금 받는 사랑이 쭉 갈 것이라 생각한다”며 “최고의 국민 MC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게 됐을 때 저 전진도 생각해 주는 성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혜진은 “장성규의 가장 큰 장점은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줘 본인에게 막 대할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이다”고 말하며 “라인이 있다면 장성규 라인을 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일 첫 방송한 ‘호구의 차트’는 넘치는 정보 속 누구나 호구 되기 쉬운 세상, 호구들을 위한 ‘호구 취향 존중 차트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권혁성 기자 hsk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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