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캣츠’ 톰 후퍼 감독 배우 옥주현, 특별한 만남이 성사된 이유

등록 2019.12.24.

2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캣츠’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려 톰 후퍼 감독과 초대 손님으로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참석했다.

영화 ‘캣츠’는 동명의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으로, 1년에 단 하루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고양이를 선택하는 운명의 밤에 벌어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5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레미제라블’의 톰 후퍼 감독과 뮤지컬의 레전드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만난 작품이다.

옥주현은 “내가 고양이 다섯 마리와 살고 있다고 했더니, 무척 좋아하셨다. 또 한국에 관한 뉴스를 많이 보고 있다고 얘기하셔서 놀라웠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녀는 “영화는 아직 못 봤다. ‘레미제라블’ 메이킹필름 많이 찾아봤다. 라이브로 녹화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레미제라블’은 그 시대의 공간에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을 줬다. ‘캣츠’도 똑같은 방법으로 했다고 들었다. 두근두근 기대하고 있다.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고 들었다. 나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화 ‘캣츠’는12월24일 개봉한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2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캣츠’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려 톰 후퍼 감독과 초대 손님으로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참석했다.

영화 ‘캣츠’는 동명의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으로, 1년에 단 하루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고양이를 선택하는 운명의 밤에 벌어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5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레미제라블’의 톰 후퍼 감독과 뮤지컬의 레전드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만난 작품이다.

옥주현은 “내가 고양이 다섯 마리와 살고 있다고 했더니, 무척 좋아하셨다. 또 한국에 관한 뉴스를 많이 보고 있다고 얘기하셔서 놀라웠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녀는 “영화는 아직 못 봤다. ‘레미제라블’ 메이킹필름 많이 찾아봤다. 라이브로 녹화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레미제라블’은 그 시대의 공간에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을 줬다. ‘캣츠’도 똑같은 방법으로 했다고 들었다. 두근두근 기대하고 있다.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고 들었다. 나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화 ‘캣츠’는12월24일 개봉한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