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예능’ 최수종, “연기 33년, 예능 신인상이 목표”

등록 2020.01.08.

7일 오전 서울 중구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풀만에서 MBN 새 예능 ‘친한 예능’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수종, 이용진, 데프콘, 김준호, 샘해밍턴, 샘오취리, 브루노, 로빈 그리고 김성PD가 참석했다.

최수종은 ‘친한 예능’ 목표 시청률을 2.5%로 설정하며 “제가 방송생활, 연기생활을 33년 넘게 하면서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 등 모든 상들을 다 받아봤는데 신인상을 못 받아봤다. MBN에서 예능 신인상을 꼭 받는게 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청률 공약으로는 “2.5%가 넘는다면 시청자 여러분들이 시키는건 뭐든지 따르겠다”고 밝혔다.

한편, ‘친한 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7일 밤 11시 첫 방송한다.

권혁성 기자 hskwon@donga.com


7일 오전 서울 중구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풀만에서 MBN 새 예능 ‘친한 예능’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수종, 이용진, 데프콘, 김준호, 샘해밍턴, 샘오취리, 브루노, 로빈 그리고 김성PD가 참석했다.

최수종은 ‘친한 예능’ 목표 시청률을 2.5%로 설정하며 “제가 방송생활, 연기생활을 33년 넘게 하면서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 등 모든 상들을 다 받아봤는데 신인상을 못 받아봤다. MBN에서 예능 신인상을 꼭 받는게 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청률 공약으로는 “2.5%가 넘는다면 시청자 여러분들이 시키는건 뭐든지 따르겠다”고 밝혔다.

한편, ‘친한 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7일 밤 11시 첫 방송한다.

권혁성 기자 hsk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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