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까워진 가구왕국”… 이케아코리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 론칭

등록 2020.04.29.

이케아코리아가 국내 첫 도심형 매장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그동안 대형 점포 위주로 사업을 전개했던 이케아가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입점한 도심형 소형 매장을 운영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한다. 특히 이 매장은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상담과 상품 체험만을 위한 콘셉트 공간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프래드릭 요한손 대표는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와 홈퍼니싱을 보다 쉽고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소비자 접점”이라며 “이 공간에서 이케아가 판매하는 다양한 상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전문지식을 갖춘 컨설턴트로부터 상담을 받아 소비자 주거와 삶이 더욱 행복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는 약 506㎡ 규모로 이뤄졌다. 운영은 이케아 광명점이 담당하며 전문 교육을 받은 컨설턴트 10여명이 상주한다. 매장은 샵 윈도우(Shop window)와 룸셋 5개, 소비자 상담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매장 곳곳에는 다양한 가구를 조합하거나 주요 제품 가격과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 태블릿이 배치됐다. 소비자는 태블릿을 사용해 높이나 넓이에 따른 이케아 가구 배치를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다. 전문가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플래닝 서비스’는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이뤄진다. 상담과 체험만을 위한 공간으로 제품을 직접 사서 들고 나갈 수는 없다. 구매를 원하는 제품은 온라인으로 주문해야 한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이케아코리아가 국내 첫 도심형 매장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그동안 대형 점포 위주로 사업을 전개했던 이케아가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입점한 도심형 소형 매장을 운영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한다. 특히 이 매장은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상담과 상품 체험만을 위한 콘셉트 공간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프래드릭 요한손 대표는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와 홈퍼니싱을 보다 쉽고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소비자 접점”이라며 “이 공간에서 이케아가 판매하는 다양한 상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전문지식을 갖춘 컨설턴트로부터 상담을 받아 소비자 주거와 삶이 더욱 행복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는 약 506㎡ 규모로 이뤄졌다. 운영은 이케아 광명점이 담당하며 전문 교육을 받은 컨설턴트 10여명이 상주한다. 매장은 샵 윈도우(Shop window)와 룸셋 5개, 소비자 상담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매장 곳곳에는 다양한 가구를 조합하거나 주요 제품 가격과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 태블릿이 배치됐다. 소비자는 태블릿을 사용해 높이나 넓이에 따른 이케아 가구 배치를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다. 전문가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플래닝 서비스’는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이뤄진다. 상담과 체험만을 위한 공간으로 제품을 직접 사서 들고 나갈 수는 없다. 구매를 원하는 제품은 온라인으로 주문해야 한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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